26개 도시 80개 주요 우체국 대상 실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구영보)가 7월부터 당일 및 휴일 택배 시범서비스를 실시, 우체국 택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를 위해 먼저 동일시내와 서울, 수도권, 인천, 마산, 창원, 진해와 같은 인접 타 도시내의 거주지역에서 신속한 배달을 ..
KIFT, 고속택배 화물열차 내년 6월 서비스 재개 군포↔양산?군포↔장성간 ‘Best Quik'서비스 구간운송비용 30% 이상 절감 전망 택배기업들의 구간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운송수단이 내년에 새로이 생긴다. 한국복합물류(주)(KIFT, 대표 : 김세찬)는 지난 2001년 5월에 중단됐던 ‘고속..
이달부터 코덱스.부르넷택배 서비스 개시 올해 초 또는 상반기에 영업이 중단됐던 코덱스택배, 중앙택배 등 중소택배기업 2개사가 7월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에 따라 중소택배업계는 물동량 분산 현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5월에 문을 닫은 바 있던 코덱스택배(대표 :..
(주)한진(대표이사 : 이원영)이 ‘We Start 운동(주최 : (사)사랑의 친구들)’의 하나인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에 한진택배 박스 1,000여 개와 무료택배를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We Start 운동 본부’로부터 책을 전달받아 전국의 ‘We Start ..
7천억 시장불구 세금 이중부담 이륜택배(일명 : 퀵서비스)업계가 화물차 택배업계의 요구와 같이 법률적인 보장을 주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륜택배업은 회사가 이륜차 소유자(배달원)로부터 일정액의 사납금(‘회비’로 지칭)을 수령하고, 제3자인 소비자의 물품운송의뢰 요청건을 배달원에게 알선?연결해 주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
소보원, “운송장 약관 꼼꼼히 챙겨야”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이륜차택배서비스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륜택배에서 받은 피해를 보상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운송장의 약관내용을 꼼꼼히 살필 것을 소보원은 권고했다. 대부분 사업자가 영세해 소비자피해의 보상능력이 부족하고, 특히 지입제 운영으로 배달원이 사고의 보상책임 부담..
개인택배 신규수요 기대…구간노선 고정비 증가 내수침체로 물동량 증가폭이 크게 떨어진데다 단가 급락으로 수익성이 저하된 택배업계가 이달부터 본격화되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는 특히, ‘주5일제’가 신규수요를 만들 것인지에 한편으로 기대하면서도 고정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도 함께 우려하고 ..
택배 인터넷 예약 폐해 심각 소비자, 여러 택배업체 중복 예약 경향 편리한 인터넷 택배 배송예약 시스템이 오히려 택배업계에 폐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개인소비자가 쉽고 빠르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부분의 주요 택배기업들이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
서울 시내 6천원, 그 외 지역 1만원으로 조정 구역별 운임합리화 단행…요금체계 혁신 국내 최초의 오토바이 이륜택배업체이자 최대기업인 퀵서비스(주)(대표 : 임항신?www.quicksvc.co.kr?접수전화 : 1588-0039)가 ‘전국민 고통분담 퀵서비스 특별 파격할인’이라는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
DHL코리아, TDD개념 특송 화물로 확대 국내 최대 국제특송업체 DHL코리아(www.dhl.co.kr)가 지난 1일부터 상업서류에만 국한되었던 ‘정시 배달 특급서비스(Time Definite Delivery)’를 특송 화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서류뿐 아니라 특송 화물을 보낼 경우에도 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