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한통운 인수를 발판으로 그룹의물류사업을 2020년까지 20조원 규모로 키워 글로벌 7대 전문 물류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지난 6월 29일에 발표했다. CJ㈜ 이관훈 대표는 이날 “대한통운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대한통운이 CJ그룹 물류사업의 주역이 되어줄 ..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FedEx 모바일 웹사이트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 한층 편리한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1월 출시된FedEx 모바일 웹사이트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웹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이나 기타 전자 제품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F..
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 최장현)는 경기도 파주홍원연수원에서 한.중 전체 임직원 워크샵을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개최했다. ‘1등 위동을 위한 추진전략과 발전방안’ 을 주제로 한·중 임직원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현재 위동이 처한 경영환경, 회사 발전 방향,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직원들의 솔직하고도 자유..
[기업]CJ,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조 2천억선 써내…CJ측 “자금조달 문제없다” 대한통운 인수전은 많은 흥행을 연출했다. CJ는 대한통운 인수를 저울질했던 기업 중 최약체로 평가됐으면서도 결국 본입찰 승리를 거머쥐었다. 산업은행과 노무라는 실사를 거쳐 7월 중 CJ 측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당초 인수전은 올 3월 예비입찰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에 따르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평택항 홍보관에서 ‘도 기업인 초청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해 평택항의 부두운영 현황과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개발계획 등을 알려 평택항의 화물증대를 이끌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
현대로지엠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對 고객 서비스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현대로지엠은 사내 교육을 통해 집중 육성한 ‘친절 리더’ 70명을 전국 지점에 배치 했다. 친절 리더들은 전국 각 지점에서 고객 감동 서비스 및 친절 교육을 담당한다. ‘택배사관학교’의 명성에 걸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전국적으로 친절 감동 서비스..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지난 25일 서강대학교에서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11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는 고등학생 대상 창업 경연대회로, FedEx 코리아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
대한항공이 지난 3월 상트페테르부르크 화물기 정기 취항에 이어, 7월 4일부터 스페인의 역사 도시“사라고사(Zaragoza[ZAZ])”로 B747-400F 화물기를 매주 월요일, 목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노선 측면에서는 지난 달 대서양(뉴욕-브뤼셀)까지 포함하여, 2011년의 3번째 신규 노선이다. 스페인의 종교 중심지로 유명한 사라고사는 스페인 인구 규모 제 5위..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석태수)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한국물류대상의 공모신청을 받는다. 한국물류대상은 국토해양부에서 물류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물류관련 혁신, 일자리 창출, 해외진출과 외국인 투자유치 및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위상제고 등에 공로가 있는 기업, 기관·단체 및 개인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이다. 접..
전국 대학의 방학 시즌을 맞아 택배업계의 손길이 다시금 바빠지고 있다. CJ GLS(대표 : 이재국)는 전국 45개 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숙사 택배 배송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 주말부터 일부 대학이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숙사 택배를 시작했다. 올해는 계약을 맺은 대학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약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