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 이재국)는 7월부터 중국·홍콩·태국에서 국경을 통과하는 수출입 물량을 육상운송을 통해 운반하는 국경물류사업(Cross Border Trucking Business)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르면 CJ GLS는 홍콩~중국 광동성 간, 심천~베트남 하노이 간, 태국~캄보디아·라오스 간을 오가는 국경물류서비스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아울러 현지 법..
DHL(www.dhl.co.kr)은 오는 7월 24일까지 열리는 제 1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이하 PiFan)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DHL은 특송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해 PiFan에서 상영되는 50개국에서 300편의 필름 통관 및 관련 물품을 정..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6월중 처리한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4만3,897TEU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4만4,886TEU로 전년대비 16.3% 상승했다. 이에대해 평택항만공사는 중국과의 교역량이 날로 확대되고 있고 방직용섬유 및 관련제품, 비철금속 등이 꾸준히 증가하..
STX그룹이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TX그룹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을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하반기 경영전략 및 급변하는 시장 변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인천공항 이용 항공사 및 물류기업의 영업활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도 하반기 인천공항 항공화물 전망 및 신성장 4대 품목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명회를 13일 오후 3시 코엑스(COEX) 3층 308호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물류영업처 물류2팀의 임훈 대..
관세청 김포세관(세관장 : 김용현)은 올해 상반기 특송물품 반입건수가 119만 2천여건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국세관 특송물품 통관량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증가세의 가장 큰 요인은 최근의 경기회복과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전자상거래물품(85%), 각종 수입 견품류 등의 반입이 큰 폭..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이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미래한국 해양수산 선진화포럼’임시총회 및 워크샵에서 동 포럼 고문으로 지난 7월 5일에 위촉됐다. 이 포럼은 전국 연안 지자체 시장·군수 33명이 회원인 모임이다. /송아랑 기자
PLS, 알마티를 허브로 글로벌화를 꿈꾼다 카자흐스탄, LCL 콘솔 서비스 개시 관세동맹 이후 이후 러시아 물량 증가세 올해로 창립 4년째를 맞이하는 (주)피플로지스틱스서비스(송종광 대표이사)는 최근 카자흐스탄 LCL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송종광 대표는 “전세계 바운드에 대한 항공, 해상 인아웃 바운드 시장 모두 ..
공항물류단지 新인센티브안은 “역차별 해소 대안” 인천공항공사, 본지 신규투자 비판기사에 강하게 반박 본지 6월호 54면에 게재된 '인천공항 공항물류단지 신규투자에 기존업체 거센 반발'이라는 기사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강하게 반박해 왔다. 인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공항물류단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
Tokyo Report “한국물류, 눈앞이익만 쫓아…물류시장 황폐화” 한국진출 일본 물류기업이 바라본 거래 문화 “의식 선진화 선결과제”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본지 6월호에 게재된 ‘일본 포워딩 문화 해부’ 기사(38~40면)와 관련,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한 일본이 한국이 너무 다른 거래 패턴을 갖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