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업체 인수설…종합물류업 투자확대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 박삼구)이 최근 택배사업 진출을 사실상 공식화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3일 이 그룹에 따르면 사업 재편을 위해 미국 보스톤컨설팅과 용역계약을 맺고 대대적인 경영진단에 착수했다. 금호는 경영진단이 끝나..
내수불황 하반기 반전 노림수…내달부터 기지개 설명 : 옐로우캡, 우리택배 등 중견특배업체들이 최근 조직과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다. 중견택배업체들이 하반기 또는 내년 내수불황 반전을 기대하며 내부조직 강화 또는 인프라 확충에 몰두하고 있다. 옐로우캡은 2008년 6대 택배기업으로 진입한다는 목표아래 브랜드를 강화하는 한편 현재 수원과 ..
택배시장 발전위해 전직원 교육 프로그램 무기한 시행 사진설명 : 지난 6월 3일 김병훈 현대택배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용인에버랜드에서 대고객서비스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택배(대표 : 김병훈www.hlc.co.kr)가 대고객서비스에 '올인'했다. 지난 6월 3일 이 회사는 치열한 단가경쟁에 빠져든 택배시장에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객서비스..
메이저, KTA 분과위로… 중소는 독립 추진 당분간 2개 공동체 유지 전망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계기로 택배시장 활성화와 공정경쟁을 위해 추진 중이던 택배협의회가 두 가지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돼 향후 택배업계 목소리가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통운택배, CJ GLS, 한진택배, 현대택배 등 이른바 '빅4' 업체들은 전국화물자동차..
2,500원선 붕괴설...중소업계, 화물 절반에 육박 기업 대 개인 택배화물을 말하는 '기업택배' 운임단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택배'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 이러한 현상은 작금의 현상이 아니었지만 최근 내수침체와 비수기가 겹치면서 현장 영업소에서 느끼는 마지노선을 이미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적 저지선 무너져 =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