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물류기업 DHL 코리아(www.dhl.co.kr)는 올해로 9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자사 블로그인 DHL 스토리(http://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영화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서 활동해 온 DHL 코리아는 올해 역시 40여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재희)가 3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1위 선정 및 인천공항 개항 7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3일 동안 ‘제 3차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World’s Best Airports Forum 2008)’을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개최한다. ‘More than a Dream, Pioneering the New World’(꿈을 넘어 신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광양항을 동북아 물류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서 광양항 배후단지 내에 건립된 공동물류센터가 4월 23일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 물류센터는 정부가 약 2년간에 걸쳐 4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44,326㎡의 2층으로 건립하였으며, 기존 항만창고가 수행하던 보관, 배송 등 단순물류 기능에서 더 나아가 분류, 조립, 가공, 전..
국토해양부는 작년 7월 개정한 ‘물류정책기본법’이 ‘08년 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종합물류기업 인증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정기점검으로 인한 물류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매년 1회 인증기준 유지 여부를 점검 받도록 되어있던 것을 2년에 한번만 받으면 ..
설문조사 결과 정보교환 희망업체 대다수 구체적인 실행계획 협의거쳐 이르면 6월 시행 목표 “솔직히 악성미수금만 없어도 숨 좀 쉴 수 있을 겁니다.” 최근 한 거래처의 도주로 수천만원의 악성미수금이 발생한 한 특송업체 경영자의 한숨 섞인 말이다. 이 경영자는 앞으로 이를 어떻게 메꿔야 하나 걱정이 태산이다. 그동안 수많은 악성미수금을 모으..
진출지역 및 해외 취급점 확대…몸짓 불리기 ‘한창’ 최근 국내 대형택배업체들이 국제특송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물량의 경우 전체의 60% 이상을 대형택배업체 4곳이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힘입어 대한통운·㈜한진·현대택배·CJ GLS 등은 아웃바운드 서비스를 위해 진출지역 및 해..
인천~연태 전세 정기화물기 노선 개설 범한판토스, 아시아나서 767 화물기 하드블록 임차 외국의 대형 물류기업들은 대부분 특정 노선에 정기 항공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항공사가 아닌 점은 분명한데 화물기재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항공사로부터 화물기를 임대해 운영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FedEx나 UPS는 아예 항공..
KTF와 모바일 택배서비스 상품도 출시 KG케미칼(회장 : 곽재선)은 지난 3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새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기존 KG케미칼의 전문기업 이미지에서 진화해 ‘지구사랑?사람사랑’이라는 모토(motto)아래 생명농업, 첨단과학, 에너지, 종합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가고 ..
"경계선은 없다" 전세계 물류시장 파장 예고 국제특송의 대표주자인 DHL, FedEx, UPS, TNT 등이 단순 소화물 특송을 넘어 토털 물류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물류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4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토탈 물류 서비스를 확대ㆍ강화함으로써 운송, 재고관리, 창고 등과 관련한 고..
8월 공항 물류센터 오픈 맞춰 특송 아웃바운드 개시 현대택배의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중국 상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현대택배는, 2005년에는 중국 전역으로 종합물류사업을 확대하였으며, 2006년에는 독일에 유럽법인을, 2007년에는 영국과 인도법인을 각각 출범시키며 글로벌물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