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대표:박재영)이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아름다운 토요일’나눔 행사를 지난 7월 31일에 가졌다. 현대로지엠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가전 등 5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일반인들에게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현대로지엠은 2005년부..
자이언트아시아(주)(대표 : 원제철)가 지난 8월 1일부로 본사 및 부산지점과 중국 전지사에 대한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본사에서 김재필 기획/고객관리부 부장을 이사로 승진시키고 이준형 영업부 차장을 부장으로 높혔다. 또한 대리급에 3면, 계장급에 7명, 주임급에 5명을 각각 승진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사 - 김재..
CJ GLS(대표: 김홍창)가 29일 중복을 맞아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 현장 근무자와 배송기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복달임 시간을 가졌다. 이날 CJ GLS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땀흘리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4,500여명의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들에게 치킨과 수박을 제공했다. 한편 CJ GLS는 지난 4월부터 아침식사를 ..
中, 항공특송통관 대폭 강화…업계 초비상! 사실상 면세통관 없애 한-중 특송환경 일대 변화 예고 지난 달 중순께 국제특송업계는 중국 세관으로부터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어야 했다. 7월 1일부터 항공특송화물의 면세 통관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목록통관에 해당하는 B류(KJ2) 통관을 기존의 선별 검사에서 100% 전량검사로..
국제특송협의회, 토종업계 공동사업 본격 개시 AEO인증·공동교육·공동운임정산 등…글로벌 수준 목표 국제특송분야에 한축으로 떠오른 토종 특송업체들의 서비스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 현재 토종업계를 대표 협의체로 지난 3월 창립총회로 출범한 한국국제특송협의회(회장 : 추동화, ‘국제특송협의회’)는 실무 ..
토종특송업계, 바코드 표준화로 ‘가시성’ 확보 추진 대화주·통관 등 서비스 개선에 새로운 터닝포인트 전망 토종특송업계가 업체별로 상이한 바코드 및 운송장 양식의 통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국제특송협의회(회장 : 추동화)는 지난 6월 18일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공동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사항을 선정, 본격적인 통일화 작업에 나서고 ..
‘중소기업청년취업인턴제’로 일석이조! 고급인력 채용하고 지원금…1인당 최대 870만원 청년실업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데, 그 좋은 실력자들은 모두 어디에 숨어있는 것일까? 대기업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정작 중소기업들은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는 특송업계에 종사하는 경영진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사항이다. 하지만 이..
키다리 아저씨 어려움에 닥쳤을 때 누군가가 나타나 수호천사처럼 문제를 해결해주고, 마음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이가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영화속에 나오는 키다리 아저씨처럼 (주)신세계아이티에스(대표 : 박홍선)의 서동파 주임은 누군가의 해결사였다. 서동파 주임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그 상대 주인공이 누구인지 지금부터..
누구의 잘못일까요? 특송회사가 서류샘플을 팩킹을 해서 포워더에게 인계를 하면 그쪽에서는 항공사에 반입을 잡고 해외로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몇단계를 거쳐서 보내면 현지세관에서 분실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답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작은 것도 있고 다른 화물에 껴들어 가는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과거에 서류를 일반 비닐에 팩킹하는 것과는 ..
막장 핸드링 드라마에서만 막장이 있다고 생각하시죠? 특송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막장 핸드링’이 있답니다. 신속·정확은 중요하지만 안전의식은 기본적인‘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조심히 다뤄야 하는 액체종류의 화물을 수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포장과 팩킹을 꼼꼼하게 해서 해외로 내보냈는데, 현지 항공사나 선사측 조업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