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NAC, 업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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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09 18:00   수정 : 2011.03.09 18:00
전세계에 통하는 NAC 업무팀의 네가지 화음
박향 과장, 김수미 과장, 박윤식 대리, 최경원 씨의 연주실력은?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 하나의 음이라도 악보와 다른 건반을 치게 되면 조화로운 화음을 기대하기가 어렵게 된다.
이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팀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뒤섞여 근무할 때에 유별나게 한사람만이 유능하다고 해서 팀전체가 그럴 수 없듯 말이다.
때문에 최상의 역량을 지닌 인재보다 팀워크를 잘 이뤄내어 융합하고,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는 조화로운 인재가 더 선호되기 마련이다.
이와같이 (주)엔에이씨글로벌(대표 : 김세일)에는 화음이 잘 맞는 인재들로 구성된 업무팀이 있다.
지금부터 업무팀의 ▲박향 과장, ▲김수미 과장, ▲박윤식 대리, ▲최경원 씨가 연주하는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한다.

대체로 음악연주회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등의 여러 악기 담당자가 한 악보에 따라 지휘자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연주를 만들어 낸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 회사가 경영될 때 최고 경영자인 CEO가 사업계획에 따라 진두지휘를 하면, 뒤에서 임직원들은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각자의 맡은바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실행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가는 것은 음의 맞춤처럼 조심스럽기때문에 팀워크가 중요시된다.
(주)엔에이씨글로벌(대표 : 김세일)의 업무팀에서도 개개인의 화음이 모아져 아름다운 선율을 창조해 내고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업무팀에는 ▲박향 과장, ▲김수미 과장, ▲박윤식 대리, ▲최경원 씨가 포진되어 있다.
●…1악장 :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를 담당하고 있는 박향 과장은 요즘 마이클 샌델(교수) 저서인‘정의는 무엇인가’ 를 읽는데 푹빠졌다. 꾸준히 독서를 해나가는 박향 과장은 차분한 성격의 업무스타일을 갖고 있다.
고객서비스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고객에게 친근히 다가가고 관리해 줌으로써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향 과장은  “책임감과 신중함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신뢰를 드리려고 한다” 라며 “그동안 업계에 종사하면서 배웠던 노하우를 통해 고객사와 항공사의 업무를 이해하고, 모든일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고 활짝 웃어보였다.
●…2악장 : 미주 전지역, 일본 및 대양주에는 ‘유머 퀸(Queen)’ 김수미 과장이 주름잡고 있다.
이를 말해주듯 박향 과장은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업무를 즐기면서 하고 있다” 라며 “그 유쾌함이 고객사에 그대로 전달되게 하는 특별한 재주를 갖고있다” 라고 마법사와도 같은 능력을 칭찬했다.
이 마법은 모든 업무팀에도 전염되고 있다.
박향 과장은 “업무팀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라며 “같은 말도 재밌게하고 가끔씩 지친 분위기를 활기차게 끌어 올려주고 있다” 라고 소개했다.
100% 충전된 에너지처럼 김수미 과장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었다.
미래의 영업사원으로써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여러방면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도 김수미 과장이 갖고있는 또하나의 매력이기도 하다.
●…3악장 : 중국 및 동서남 아시아에는 업무팀의 청일점(靑一點)인 박윤식 대리가 든든하게 있다.  
박향 과장은 “박윤식 대리의 경우 꼼꼼한 업무 처리는 물론 업무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윤식 대리는 업무에 있어서 ‘대충’ 이라는 단어가 없다.  
이에 대해 박향 과장은 “사소한 사항일지라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하고, 처리하는 업무습관을 갖고 있다” 라며 자랑했다.
더불어 박향 과장은 “부족한 면과 새롭게 알아야 한 정보에 대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박윤식 대리는 여러모로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었다.
●…4악장 : Customer Service에는 엔에이씨글로벌의 떠오르는 샛별 최경원 씨가 반짝이고 있다.
지난 2월중순에 대학교를 졸업한 파릇한 신입사원이다.
그렇지만 최경원 씨는 준비된 인재이다.
박향 과장은 최경원 씨에 대해 “아직 새내기이지만 업무 습득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예쁜 막내이다” 라고 사랑스럽게 말했다.
이어서 박향 과장은 “함께한 시간은 짧지만 이 친구라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본격적인 첫 사회생활을 에이엔씨글로벌의 Customer Service에서 하게 됐는데 팀을 만드는데 있어서 정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라고 애정어리게 말했다.
여기에 박태호 상무도 한마디 덧붙이듯 “착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하면 예뻐보이지 않습니까?” 라고 반문하며 “그런 최경원 씨를 볼 때면 좋은 인재가 입사한 것 같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아낌없는 신뢰를 나타냈다.
●…마지막장 : 왠지 중저음에 ‘도’ 를 담당할 것 같은 박윤식 대리, 그 다음 중간적인 ‘미’ 에 박향 과장, 경쾌한 ‘솔’ 에 박수미 과장, 마지막으로 최경원 씨의 산뜻한 높은음의 ‘도’ 까지. 이 네명의 업무팀원이 연주(업무)하는 음율(音律)(서비스)이 울려퍼지는 듯하다.
  

“스페셜한 악단”
생각이 트이고 그 방향대로 움직이려 노력한다면 어느순간에는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긍정의 사고방식은 마법처럼 신비롭다.
박향 과장은 “엔에이씨글로벌의 업무팀원들은 어디를 나가서라도 한분 한분 자신있게 소개해 드릴 수 있는 인재들로 구성된 것 같다” 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런 팀원들은 올 한해동안 엔에이씨글로벌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박향 과장은 “현재도 만족하지만 조금더 팀원간에 노력을 기울여 엔에이씨글로벌이 콘솔사로써 완전하게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향 과장은 “이제 막 출발선에서 발걸음을 내딛어 조금 늦고 더디지만, 고객사들과 함께 전진하며 성장해 나아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엔에이씨글로벌의 업무팀원들은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되려한다.
박향 과장은 “모든 업무에 호기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고 처음과 같은‘초심’ 을 잊지 않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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