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해상 LCL 콘솔리데이션의 성장세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강화시켰다. 새롭게 서비스되는 지역으로는 먼저 로스앤젤레스-상하이, 싱가포르, 홍콩, 시드니, 멜버른이 있다. 이와함께 함부르크-상하이, 싱가포르, 두바이가 있으며, 상하이-댈러스, 싱가포르, 함부르크, 나바셰바, 인도 등으로 확장됐다. 세바로지스틱스의 한 관계자는 "서..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FedEx코리아는 19일부터 23일까지 FedEx 의 신속 정확한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타클로스 배송 서비스를 실시, 배송 직원이 선물꾸러미를 든 산타클로스와 함께 무작위로 선정된 기업 고객들을 깜짝 방문하여, 기념품..
최근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항에서 6일이상의 적체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취항 선사들이 체선할증료를 부과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 인바운드되는 모든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체선할증료(Congestion Surcharge)를 TEU당 150달러, FEU당 350달러씩 내년 1월부터 부과할 방침이다. 에미레이트쉬핑도 다르에스살람과 ..
'제12차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가 지난 12월 7일에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물류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범한판토스의 여성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의 둔화가 지속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물류기업들은 유가 및 원자재 비용의 상승으로 ..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에 따르면, 지난 12월 12일 FedEx의 배송 건수가 하루 평균 물동량의 두 배 규모인 약 1,700만 건을 기록, 회사 역사상 가장 바쁜 날이 됐다고 밝혔다. FedEx의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통한 미국 연휴기간인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사이의 배송 건수는 작년 2억 3,000만 건에서 약 12% 증가한 2억 6,00..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2월 14일부터 ‘베트남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다낭에 주 2회 취항한다. 금번 인천-다낭 첫 취항 편에 앞서, 아시아나는 12월 14일 오후18시4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박현옥 부사장을 비롯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영업 처장, 정재열 인천공항 세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
종합물류기업 한진과 IBK기업은행은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국제택배 요금 할인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월 9일 밝혔다. 한진국제택배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서비스 개발은 물론 다양한 업종과 제휴로 부가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여 미국 50개 주 전역을 3일 이내 ..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Best Customer Servic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은 작년까지 수상했던 ‘세계 최고 승무원상(Best Flight Attendants)’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
TSA(태평양항로운임안정화협정) 회원 선사인 Cosco가 아시아-미국, 캐나다항로의 운임을 내년 1월부터 인상한다. 이에따라 TEU당 320달러, FEU당 400, 40ft하이큐빅당 450달러, 45ft당 506달러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TSA 회원 선사로는 Cosco를 비롯한 K 라인, APL, CSCL, 머스크라인, CMA-CGM, MSC, NYK, 에버그린, OOCL, 한진해운, 양밍, Hapag-Lloyd..
한진해운, 양밍, 현대상선, UASC 등의 선사가 운항했던 AAX(Asia-Adriatic Express) 노선이 중단됐다. AMC3 서비스는 4,317TEU급 선박 8척이 투입돼 부산, 상하이, 닝보, 선전-옌타이, 싱가포르, 포트사이드, 코퍼, 트리에스테, 베니스, 코퍼, 포드사이드, 싱가포르, 홍콩, 부산 순으로 운항됐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