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기회를 찾는 혜안(慧眼) 필요 지난해 우리 경제는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국가신용등급의 상향 조정 등의 성과를 거두어 국내외 각종 언론과 경제단체로부터 위기 대응능력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우리청도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경제 위해 승패는 우리에게 달렸다 국토해양부가 출범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거나 어려웠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정을 품고 뛰었고, 가슴 벅차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5년 전 시작은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찾아왔고, 곧이어 2년 뒤엔 유럽 재정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러나 우..
상생 협력을 통한 경재 발전… 물류 업계 기회 희망 존경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癸巳)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뜻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우리 물류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물류산업 뿐 아니라 나라 전..
내실을 다지고 미래를 위한 역량을 축적할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임진년(壬辰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
4월 1일자로 CJ 대한통운이 CJ GLS 흡수 합병 CJ그룹의 물류계열사 CJ대한통운과 CJ GLS가 4월 1일자로 합병해 자산규모 5조 5천억원의 종합물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CJ대한통운은 7일 오후 공시를 통해, CJ GLS와 1:0.3337633의 비율로 합병을 결정했으며, 합병 기일은 4월 1일 이라고 밝혔다. 양 사의 합병은 CJ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
관세청, 은산·나우리.DHL등 52곳 추가공인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업체수가 제도도입 3년9개월 만에 400곳을 넘어섰다. 관세청은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포스코, 셀트리온 등 52개 업체를 신규 공인했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수출업체와 수입업체는 포스코 셀트리온 인천화학 TJ미디어 등 각각 7곳, 화물운송주선업체는 은산해..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박종록)는 14일 개최된 제55차 항만위원회에서 지난해 예산보다 73억원이 증액된(+10.4%) 775억원으로 의결해 2013년도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UPA의 내년도 예상 매출액은 586억원이지만 설립이후 6년 연속 흑자경영에 따라 누적된 현금성 자산 184억원을 수입예산으로 편성, 외부차입 없이 재정운영이 가능하다. 주요사..
《 선 임 》 ▲ 전무(1명) 송요익(宋堯翊) 《 승 진 》 ▲ 상무(2명) 양승인(梁承仁) 정동진(鄭棟珍) ▲ 상무보(6명) 박세환(朴世煥) 김용해(金龍海) 정창규(鄭昌奎) 박기훈(朴基勳) 하청희(河淸熙) 김신(金新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이 지난 14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제조 및 물류기업의 국제경쟁력과 국제물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계획을 밝혔다. 우선, 양 기관은 어려운 세계경제하에서 해외 물류시장 개척과 진출을 활성화하고, 세계 시장에 대한 지식과 정보, 업무..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 중국문화탐방 투어를 실시한다. 위동항운이 지속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