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 따라 교역량 늘고 항공사 비용부담 줄어 화물수익성 기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부터 무역량 확대가 늘어날 것으로 많은 물류 전문가들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화물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과 EU를 시작으로 아태 지역의 성장세가 주목되고 있다. 즉, 교역수출량이 상승세가 ..
상하이 자유무역구 및 스마트 네트워크 구축, 철도 물류 개혁 적극 지난해 중국 물류업계는 적지 않은 변화를 겪어왔다. 이런 변화는 물류업계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사회 전반적으로 큰 이슈를 가져왔다. KMI 중국연구센터에서는 향후 중국 물류산업 및 국내 기업들에게 영향과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중국물류산업 5대 이슈를 선정했다. 센터에서는 △..
기존 천연적 자원부국 장점 외에 동서간 물류 요충지 CIS 국가 중 가장 안정적인 정세 및 높은 GDP 수준, 향후 가능성 높아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동서 교역 요충지다.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즈스탄과 남부 국경을, 중국과는 동부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면적은 세계 9위다. KMI는 보고서를 통해 카자흐스탄..
전년대비 4.48% 늘어난 269만7,864TEU 기록 카페리 노선, 총 물량 줄어도 선사별 취급량 늘어 지난해 한중항로 컨테이너물동량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늘어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중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총 269만7,864TEU로 전년대비 4.48 늘어났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화물은 126만4,532TEU로 전년대비 10% 신장한..
미국-회복세, 중국-인도네시아 신흥국 시장 중심으로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우, 생산-수출에서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생산은 전년 대비 0.9% 감소한 452만 1,683대를 기록했고 수출은 원고-엔저 현상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전년대비 2.7% 감소한 308만 6,394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평균 수출가격 상승으로 수출..
올해 상반기까지 현행 시행 유지, 하반기 지속성 근거 마련 IATA CASS Korea의 싱가포르 업무 이전을 계기로 진행되어 업계의 반발을 샀던 정산기일(입금일) 기준 변경조치가 일단 연기됐다. 최근 IATA CASS는 IATA규정에 따라 기존 업체의 정산기일 기준인 30일을 28일로 2일 단축시키는 내용의 기준변경내용을 국제물류협회를 통해 업계에 통보한 ..
포워더 전용 데이터 캡쳐 시장 진출, 킹 압둘라 터미널 오퍼스 터미널 구축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 (주)싸이버로지텍이 지난 달 오픈한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터미널에 오퍼스 터미널을 구축하였다. 킹 압둘라 터미널은 2015년까지 최대 물동량 2,000만 TEU(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터미널이다. 선박 대형화 추세에..
에어부산 면허취득 국토교통부는 2월 4일 에어부산에 국제항공화물운송면허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이 당초 국내여객-화물운송 및 국제여객운송에서 국제화물운송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면허를 변경한 것이다. 이번 변경면허로 국적 5개 저비용항공사 모두 국제화물 운송시장에 진입하여 신규 성장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난 2012..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2,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Index)’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전망치가 ‘9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99’를 기록하며 기준치(100)에 가까워진 ..
지상-선박 화물창 수평 통해 코일링 방식 선적, 자항선 장점 일반 운반선 구현 범한판토스가 길이 13.7km, 무게 1,400톤, 직경 23.4cm 에 달하는 대형 해저케이블을 강원도 동해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운송하는 약 2만 km(11,013 노티컬마일)의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LS전선이 덴마크 국영 에너지 회사이자 유럽 최대 풍력발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