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동남아 항로의 국적선사들의 자발적 첫 구조조정이 시행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운연합(KSP) 소속 선사들은 한국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램차방을 잇는 컨테이너선항로를 내년 1분기에 취항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항로에는 국적선사 10개사가 8개..
DHL코리아가 수출입 기업의 원활한 업무 지원을 위해 DHL 사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사천 서비스센터는 이전보다 2배 이상 확장된 346㎡ 규모에, 차량 5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풀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을 갖췄다. DHL코리..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에 첨단 물류 신기술과 컨설팅 역량 등을 전이해 급성장하는 중국 물류사업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류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11월 16일 오전 중국 상해 소재 CJ로킨 본사에서 ‘TES Innovation Center China’ 개관식을..
SM상선이 국적 원양 선사 최초로 미주 노선에서 위성과 IoT(사물인터넷) 장비를 연계해 해상구간에서 화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기술을 시험 도입했다. SM상선은 미주 노선의 6,500TEU급 선박 ‘에스엠 부산(SM BUSAN)’ 호에 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삼성SDS가 중국 광저우 우정국과 국제 특송 화물 관련 물류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해외 각국으로 배송되는 전자상거래(e-Commerce) 물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 김형태 부사장(SL(Smart Logistics) 사업부장)과 중국 광저우 우정국 우창취엔 총경..
현대상선이 올 12월 말부터 장금상선과 한국-중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러시아의 FESCO, 프랑스의 CMA CGM과 함께 한국-중국-러시아 노선에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올 12월 말부터는 장금..
SM상선이 품질·환경·안전보건 분야 최신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SM상선은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품질경영 인증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선급으로부터 ISO9001(품질), ISO14001(환경), OHSAS18001(보건 및 안전) 경영시스템 취득 인증 수여식 행사를 가..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인 『알리트립(중국명칭: ?猪(feizhu), 영문명칭: Fliggy.com)』으로부터 ‘광군제 판매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17일 중국 항저우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알리트립 연간총회』에서 ..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진은 매년 연말이면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자를 모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1월 9일 ‘제6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행사를 실시하고, 당일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한중 통합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