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안주하면 끝 입니다, 로컬포워더만의 길 꿋꿋하게 지역별 직원 전문성 남달라, 어떤 상황에도 대응력 갖춰 글로벌 포워더와 대기업 포워더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로컬 포워더의 생존은 언제나 쉽지 않다. 1~2년 앞도 불투명한 마켓 변화에서 자신만의 영역 확보는 더욱 어려워..
위동항운유한공사는 4월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마리나센터에서 범주 해운 이상복 사장 등 주주사 대표와 위동항운, 위동해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장현 사장과 신임 전기정 사장의 이ㆍ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 위동항운유한공사의 사장으로 역임해온 최장현 사장은 ..
대한항공은 4월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갈연수원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국내외 임원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 강화’를 주제로 2018년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양호 회장은 이번 ..
현대상선은 3월 30일 종로구 현대빌딩 동관 1층 강당에서 주주, 기관투자가, 유창근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이 다뤄졌다. 임기가 3년..
러시아 노보로시스크 법인 활용…유럽 육로 서비스 활발 화학/플랜트/전자기기/자동차 부품 등에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 태웅로직스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물류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그동안 고객이 진출하고자 하는 신규 지역에 해외법인 설립 등 현..
아시아나 항공이 올해를 기점으로 장거리 중심의 네트워크 항공사로 변신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6일 개최된 창립 30주년 기념 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은 복수민항시대 30년과 그 궤를 같이 한다”며, &ld..
해운/항공팀 따로 없는 포워더 지난해 창립 10돌 지나, 자체 IT 및 특화 서비스 통해 내실 성장 목표 (주)아이맥스에프씨 이상규 대표이사 글로벌 교역 증가에 따라 지난 수 십년 동안 서비스 경쟁력은 포워더에게도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아 ..
지난40년 항공화물업계 돌아보면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 양 업계간에 갑을 관계는 무의미 국내 항공화물혼재사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주)코스모항운의 여경규 회장이 공식적인 임기를 모두 마치고 금년 12월말부로 은퇴를 앞두게 됐다. 여경규 회장은 지난 2001년 창업자인 ..
올해 마스터 콘솔 성장기 넘어 안정기 진입 물동량 더욱 증가 예상, 성비수기 모호함 대비한 고객 서비스 중점 IATA 등 업계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항공 화물 시장은 2010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화물운송량은 전년 보다 10~15% ..
올해 키워드 “세계 경기 회복 & IT 성장 따른 반도체 호황”, 내년 성장세 유지 전망, 리스크 모니터링 지속 IATA 등 업계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항공 화물 시장은 2010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화물운송량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