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는 2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최원혁 판토스 대표를 제6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원혁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협회 회장을 맡게 된다.
최원혁 회장은“회원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협회 사무국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물류업계를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말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이사진을 재선임했고 올해 수입예산은 전년 대비 6.4% 증액한 25억2,600만원으로 밝혔다. 회비수입 6억2,000만원, 사업수입 19억여원이다. 지출액은 23.4% 급증한 24억5,600만원으로 정했다. 항목은 인건비 12억6,100만원, 용역비 3억6,100만원, 사업경비 2억7,7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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