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특송.화물운송 차질 우려 대한항공의 조종사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감에 따라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성수기 항공승객은 물론 핸드폰 반도체 등 IT수출입 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달 2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종사 노조는 중노위의 조정안을 거부, 지난 24일부..
구영보 본부장, 철저한 준비 후 거론돼야 “적어도 참여정부 내에는 우정사업본부가 민영화되지 않을 것” 최근 우정사업본부의 구영보 본부장은 우체국 민영화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구 본부장은 “일본이 지난해 4월 우체국을 공사로 전환하면서 우리나라도 우체국이 민영화돼..
아태지역 6개국 연결 ‘카알라 프로젝트' 경합 한국과 중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6개 국가를 연결하는 우편 물류 허브(일명 카알라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우편 물류 허브 구축을 위한 6개국 CEO 회..
2008년까지 530억 투입 물류집적센터 설립예정 전라북도가 올해부터 2008년까지 5년간 530억원을 투입해 물류집적센터 설립과 재래시장의 전자상거래 구축 등 지역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북은 지역경제 및 서비스산업 발전에 파급효과가 높은 유통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
국내 제조 및 유통업체들은 향후 기업내 구축할 경영혁신 프로젝트 가운데 공급망관리(SCM)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릭(대표 : 정대영 www.intellic.co.kr)이 최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과 함께 공동으로 제조, 유통업체 약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내년 한국철도공사 발족…5개년 촉진사업 전개 금년 말에 향후 5년 동안 추진될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이 수립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매년 6~7,000억원씩 철도영업적자가 발생하고,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부족으로 철도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하고 있는등 철도산업 ..
이용업체 늘고 거래물동량도 증가세 판단 아이마켓등 서비스 차별화 지역거점 확보 국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업소모성자재(MRO) e마켓플레이스 업체들이 물류센터 확충에 나선다. 경기 침체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
획기적인 물류비 절감, 경쟁력 강화 기틀 마련 기대 정부가 우리나라 물류비용의 획기적인 절감과 동북아 물류중심 체계 구축을 위해 ‘물류표준설비인증’제도가 지난달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최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 윤교원)에 따르면 유니트로드시스템을 국내에 정착시..
[감사해요] 홍성에 근무하는 현대택배 여직원 저는 강원도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집은 서울에 있죠. 서울에 있을때 모 택배회사에 대한 인상이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금요일날 서울 집으로 택배를 붙일 상황이 있었어요. 물론 그 택배사의 불친절함 때문에 ..
“너무 어이없어 결재도 못하고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 한동안 다른 택배사를 이용했던 기업고객이 다시 돌아오면서 내놓은 택배 단가가 기존보다 무려 1,000원이 떨어진 상태에서 네고가 들어온 것을 두고 모 대형 택배업체 임원의 단가하락에 대한 개탄. “들어와 보니 이건 완전 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