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직항 노선 취항
상해 청도에 추가 노선 신설
인천-청도 노선 증편
UPS는 지난 상해발 유럽행 직항 노선 취항과 함께 상해와 미국을 연결하는 3개 항공편을 추가함은 물론 청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1개 항공편도 추가했다고 지난 4월 19일 발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UPS는 MD-11 항공기를 상해-쾰른 구간에 주 5회 운항할 계획이다. 유럽행 신규 서비스와 더불어 상해-미국 간 운항 회수를 3회 더 늘려 주 9회 직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의 주요 항구이며 제조업 중심지인 청도에 들어오는 항공편은 이에 따라 주 6회로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인천-칭다오 구간의 직항 항공 노선도 증편됨에 따라 UPS는 칭다오 지역 및 기타 중국 지역에 배송 수요가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UPS의 이번 항공 서비스 확대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늘어나는 수요를 효과적으로 맞추기위한 조치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UPS는 최근 몇 달간 독일 콜론에 위치한 항공 허브의 규모를 배로 늘렸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내 항공망을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필리핀의 인트라 아시아(intra-Asia) 항공 허브를 확대했다.
현재 194회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UPS는 중국에서 현지 특송 서비스를 작년부터 출시했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국제 특송 서비스를 22개 중국 비즈니스 도시로 확대함으로써 중국 내 총 330개 도시에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도시들은 중국 국제 무역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UPS(UPS China)는 현재 75개 시설을 운영하며 1,400 대 이상의 차량과 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상해에 UPS 익스프레스 센터(UPS Express Centers)를 도입하여 소매 부문으로 진출한 상태다.
UPS는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식 물류 및 특송 후원업체(Official Logistics and Express Delivery sponsor)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UPS는 공식 후원업체로서 베이징 올림픽 조직 위원회에 물류 관련 자문과 지원을 해주고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조직 위원회가 지정한 모든 경기 개최 장소에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UPS 공급망 솔루션 (UPS Supply Chain Solutions)은 2005년 7개의 물류 시설을 신설하였고 올해에도 추가로 시설을 건립 중에 있다.
한편 UPS는 싱가포르에 신설하는 42만 5,000 평방 피트 화물 물류 허브를 완성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상해에도 새로운 항공 허브를 개발 중에 있으며 매일 50만 건 이상의 소화물 배송을 가속화하고자 미국의 지상 네트워크를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UPS는 운송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내에서 영업을 직접 관리하게 됐다. 이는 2004년 한해 동안 중국의 수출 규모가 50% 증가한 시점에 맞춰 이루어졌다. 2005년 중국에서 아시아 지역 전체로의 수출 규모는 약 30% 성장했다.
상해 청도에 추가 노선 신설
인천-청도 노선 증편
UPS는 지난 상해발 유럽행 직항 노선 취항과 함께 상해와 미국을 연결하는 3개 항공편을 추가함은 물론 청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1개 항공편도 추가했다고 지난 4월 19일 발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UPS는 MD-11 항공기를 상해-쾰른 구간에 주 5회 운항할 계획이다. 유럽행 신규 서비스와 더불어 상해-미국 간 운항 회수를 3회 더 늘려 주 9회 직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의 주요 항구이며 제조업 중심지인 청도에 들어오는 항공편은 이에 따라 주 6회로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인천-칭다오 구간의 직항 항공 노선도 증편됨에 따라 UPS는 칭다오 지역 및 기타 중국 지역에 배송 수요가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UPS의 이번 항공 서비스 확대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늘어나는 수요를 효과적으로 맞추기위한 조치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UPS는 최근 몇 달간 독일 콜론에 위치한 항공 허브의 규모를 배로 늘렸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내 항공망을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필리핀의 인트라 아시아(intra-Asia) 항공 허브를 확대했다.
현재 194회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는 UPS는 중국에서 현지 특송 서비스를 작년부터 출시했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국제 특송 서비스를 22개 중국 비즈니스 도시로 확대함으로써 중국 내 총 330개 도시에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도시들은 중국 국제 무역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UPS(UPS China)는 현재 75개 시설을 운영하며 1,400 대 이상의 차량과 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상해에 UPS 익스프레스 센터(UPS Express Centers)를 도입하여 소매 부문으로 진출한 상태다.
UPS는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식 물류 및 특송 후원업체(Official Logistics and Express Delivery sponsor)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UPS는 공식 후원업체로서 베이징 올림픽 조직 위원회에 물류 관련 자문과 지원을 해주고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조직 위원회가 지정한 모든 경기 개최 장소에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UPS 공급망 솔루션 (UPS Supply Chain Solutions)은 2005년 7개의 물류 시설을 신설하였고 올해에도 추가로 시설을 건립 중에 있다.
한편 UPS는 싱가포르에 신설하는 42만 5,000 평방 피트 화물 물류 허브를 완성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상해에도 새로운 항공 허브를 개발 중에 있으며 매일 50만 건 이상의 소화물 배송을 가속화하고자 미국의 지상 네트워크를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UPS는 운송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내에서 영업을 직접 관리하게 됐다. 이는 2004년 한해 동안 중국의 수출 규모가 50% 증가한 시점에 맞춰 이루어졌다. 2005년 중국에서 아시아 지역 전체로의 수출 규모는 약 3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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