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물류ERP 전문 업체인 ㈜한국비즈넷(대표 김민중)이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창립기념식을 통해 비전선포행사를 개최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비즈넷은 지난 9월1일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내 에이스테크노타워8차로 이전을 완료..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Shin-Line Group)’과 물류 협력을 강화하며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독립국가연합) 지역의 물류 영토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5)’이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급망관리(SCM)를 중심으로 제조, 운송,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총망라..
북미 항만들 7월에 이미 성수기 지나가 관세 유예로 7월 미국의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관세 유예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경기 불확실성으로 올 하반기에는 감소세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및 유예 조치로 지난 7월 미국의 수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
올해 들어 컨테이너 해운시장은 선복 공급 과잉이 외부 요인에 따른 실질 공급 축소 효과를 압도하며 운임 하방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지속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JP모건에 따르면 항만 혼잡과 홍해 우회 등으로 인한 공급 감소 효과보다 신조 인도에 따른 선복 확대가 더 커져 컨테이너..
에어프레미아와 티웨이항공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양사간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항공사는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인터라인’이란 ..
미국의 상호관세가 현실화하고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에 대한 품목관세가 확대되면서 수출 축소에 대한 중견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1.5%가 전년 동기 대비..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에 국내 최초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Y/T)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BPA는 올해 7월부터 약 2개월 간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국산 전기 Y/T의 시험운행을 진행 중이다. 해양수..
이커머스 정책 브랜드 '수출 이(e)-로움’ 발표, 국제우편 이용 시 특송 동급 적용 관세청은 8월 28일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전자상거래 수출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작은 기업도 글로벌로, 관세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정책 브랜드 ‘수출 ..
포워더 위한 통합 항공 물류 디지털 서비스, iNOMAD 노하우 및 AI 환경 반영 우정항공은 9월 1일 포워딩 기업을 위한 통합 디지털 서비스 ‘WE-Service(위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WE-Service는 포워딩 기업이 항공화물 업무를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