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 업계최초 설립…THL.맥스트랜스도 FTZ내 임차신청
토종 국제특송기업들의 인천공항 및 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 내 창고 설립이 확산되고 있다.
ACI월드와이드의 경우 국내 쿠리어(서류송달 및 국제특송) 업체로는 최초로 인천공항에 화물 창고를 개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까지 FedEx, DHL, UPS 등 글로벌 특송기업이 대단위로 인천공항에 화물 창고 및 터미널을 두고 있으나 약 50여개에 달하는 국내 쿠리어 업체는 아직 인천공항에 창고를 둔 바가 없었다.
이 회사는 인천공항 창고개설로 인해 앞으로 해외에서 해외로 가는 물량 중 한국에서 환적(T/S)되는 물량의 통관이 수월해짐으로 더욱 더 빠른 서비스를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ACI월드와이드는 또 2006년 오픈 예정인 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내에도 창고면적 100평, 사무실 30평에 대해 인천공항공사에 임차신청한 바 있다.
에어비지니스의 자매사이자 특송기업인 THL도 이 지역에 220평(창고 200평 및 사무실 20명) 규모를 임차신청했고 맥스트란스인터내셔날 역시 이 지역에 임차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경향은 다른 업체들에게도 파급되고 있다. 한 국제 특송업체 관계자는 “기존 특송 처리 흐름은 김포공항에서 통관 수속이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관우회 창고의 개설로 특송화물 처리가 이곳에서 이뤄지게 돼 향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또는 관세자유지역 내에 창고가 반드시 필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CI월드와이드는 지난달 22일 'Qian Li Ma Transport Logistics Ltd.'라는 이름으로 중국 북경에 지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10개의 지사 외에 계속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토종 국제특송기업들의 인천공항 및 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 내 창고 설립이 확산되고 있다.
ACI월드와이드의 경우 국내 쿠리어(서류송달 및 국제특송) 업체로는 최초로 인천공항에 화물 창고를 개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까지 FedEx, DHL, UPS 등 글로벌 특송기업이 대단위로 인천공항에 화물 창고 및 터미널을 두고 있으나 약 50여개에 달하는 국내 쿠리어 업체는 아직 인천공항에 창고를 둔 바가 없었다.
이 회사는 인천공항 창고개설로 인해 앞으로 해외에서 해외로 가는 물량 중 한국에서 환적(T/S)되는 물량의 통관이 수월해짐으로 더욱 더 빠른 서비스를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ACI월드와이드는 또 2006년 오픈 예정인 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내에도 창고면적 100평, 사무실 30평에 대해 인천공항공사에 임차신청한 바 있다.
에어비지니스의 자매사이자 특송기업인 THL도 이 지역에 220평(창고 200평 및 사무실 20명) 규모를 임차신청했고 맥스트란스인터내셔날 역시 이 지역에 임차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경향은 다른 업체들에게도 파급되고 있다. 한 국제 특송업체 관계자는 “기존 특송 처리 흐름은 김포공항에서 통관 수속이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관우회 창고의 개설로 특송화물 처리가 이곳에서 이뤄지게 돼 향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또는 관세자유지역 내에 창고가 반드시 필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CI월드와이드는 지난달 22일 'Qian Li Ma Transport Logistics Ltd.'라는 이름으로 중국 북경에 지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10개의 지사 외에 계속 네트워크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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