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거대 특송기업들의 운임인상dl 속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화주들이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 내용은 최근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화주단체들간의 2006년 협의사항 중에 포함된 것. 이에 따르면 금년 유가가 상대적으로 하락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특송기업들이 운임을 인상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미국계 특송기업인 UPS, FedEx는 유럽, 미주 지역에서는 가격을 내리면서도 유독 아시아지역의 운임을 대폭 인상시킨 것은 중국 등 아시아 역내의 허브 터미널을 신설 또는 대폭 확장시키면서 이에 대한 비용 보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한국 화주 관계자는 “글로벌 특송기업들은 IT, Hub등에 투자를 많이 하지만 그 부담은 화주에게 전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한편 UPS는 지난 1월 2일부터 육로 운송인 경우 3.9%, 국내 및 국제 항공특송화물은 5.5%를 인상할 계획이나, 항공유류할증료에 대해서는 2%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FedEx의 경우 아시아 지역에 대해 Kg당 50센트 정도 인상시킨 반면 유럽과 미주지역은 동결 또는 인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은 최근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화주단체들간의 2006년 협의사항 중에 포함된 것. 이에 따르면 금년 유가가 상대적으로 하락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특송기업들이 운임을 인상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미국계 특송기업인 UPS, FedEx는 유럽, 미주 지역에서는 가격을 내리면서도 유독 아시아지역의 운임을 대폭 인상시킨 것은 중국 등 아시아 역내의 허브 터미널을 신설 또는 대폭 확장시키면서 이에 대한 비용 보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한국 화주 관계자는 “글로벌 특송기업들은 IT, Hub등에 투자를 많이 하지만 그 부담은 화주에게 전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한편 UPS는 지난 1월 2일부터 육로 운송인 경우 3.9%, 국내 및 국제 항공특송화물은 5.5%를 인상할 계획이나, 항공유류할증료에 대해서는 2%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FedEx의 경우 아시아 지역에 대해 Kg당 50센트 정도 인상시킨 반면 유럽과 미주지역은 동결 또는 인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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