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늘어나는 물동량 처리를 위해 현재 홍콩에 있는 아시아 허브에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처리능력을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경쟁 업체인 FedEx와 UPS가 각각 중국의 광조우와 상하이에 허브를 건설하겠다는 발표를 한 지 2개월 만에 나온 것.
스콧 프라이스 DHL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국제공항에 있는 DHL 물류 분류시설을 확장해 2007년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CEO는 이는 당초 예상보다 6년 앞당겨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DHL은 확장되는 시설을 앞으로 '중앙아시아 수퍼 허브’로 명명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중국 및 현재 급성장 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확장에 나섰다.
이 수퍼 허브는 중국 수출화물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주강 삼각주 산업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요한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에 있는 6개 시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DHL의 홍콩 허브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는데, 현재 아시아에 방콕을 비롯해 서울, 싱가포르, 시드니(Sydeny), 토쿄 등에도 허브를 두고 있다.
한편 DHL의 지난해 중국 매출은 50~60% 증가, 아시아에서 DHL의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발표는 경쟁 업체인 FedEx와 UPS가 각각 중국의 광조우와 상하이에 허브를 건설하겠다는 발표를 한 지 2개월 만에 나온 것.
스콧 프라이스 DHL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국제공항에 있는 DHL 물류 분류시설을 확장해 2007년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CEO는 이는 당초 예상보다 6년 앞당겨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DHL은 확장되는 시설을 앞으로 '중앙아시아 수퍼 허브’로 명명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중국 및 현재 급성장 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확장에 나섰다.
이 수퍼 허브는 중국 수출화물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주강 삼각주 산업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요한 관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에 있는 6개 시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DHL의 홍콩 허브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는데, 현재 아시아에 방콕을 비롯해 서울, 싱가포르, 시드니(Sydeny), 토쿄 등에도 허브를 두고 있다.
한편 DHL의 지난해 중국 매출은 50~60% 증가, 아시아에서 DHL의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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