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아시아(대표 : 원제철)는 지난 10월 3일 소요산(경기도 동두천시 소재)으로 원제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31명이 '2008년도 추계산행대회'를 다녀왔다. 자이언트아시아 김재필 부장은 "이번 산행은 어려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단합과 전년대비 매출신장에 따른 노고 치하를 위한 등산이었다"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멕시코 외교부는 10월 13일 자 연방관보를 통해 대중국 반덤핑관세 철폐를 발표했다. 지난 2001년 중국의 WTO 가입과 동시에 적용됐던 민감품목 953개에 대한 반덤핑관세는 10월 15일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철폐된 것이다. 다만, 이번 조치는 멕시코 산업계의 의견을 수용해 산업보호가 필요한 204개 품목에 대해서는 2011년 12월 11일까지 4년간 단계..
MCI글로벌 로지스틱스(회장 : 강성린, 대표이사 : 정수경)는 지난 10월 8일 김포 씨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 제3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4명씩 총 4개조로 라운딩을 한 이날 골프대회에는 정재근(KAS)대표가 우승을 차지, 부상으로는 미주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대한항공 후원)을 받았으며,메달리스트에는 원용일(퓨전)대표가 차..
살인적은 중국 인바운드 LCL 창고 보관료 발생이 수입업체의 왜곡된 무역관행에서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심지어 대기업들도 중국에서 수입시 아예 물류비를 구매가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포워딩 업계 U사는 근래 신규 대기업 고객을 유치, 합리적인 물류 서비스를 위해 지난 9월 중국 위해에 ..
한국발 항공화물 시장 운임이 또 인상된다. 국적항공사는 지난 9월 중순, 10월 1일에 이어 10월 22일 세번째로 인상할 예정이다. 인상 폭은 대리점 포워더들에 따라 다르지만 100원~200원/kg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적항공사 관계자는 "비수기 동안 가격이 너무 내려가 있는데다 추석 이후부터 성수기가 본격화되고 있어 시장 운임을 인상할..
베이징 올림픽으로 중단됐던 중국 선상 비자 발급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최근 위동항운(대표이사 : 김성수)에 따르면 오는 10월 17일부터 중국정부가 카훼리 선상 비자 발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선상 비자는 지난 4월부터 발급이 중단됐다가 5개월만에 정상화가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카훼리 여객의 증가도 예상된다. 위동항운 박상균 상무는 "..
(주)한국종합물류(대표 : 김연태)가 지난 10월 11일 전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의 강촌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 송아랑 기자
중국 인바운드 LCL 리펀드 요금 상승분위기가 상해-인천 루트에도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10일 LCL 콘솔 포워더에 따르면 관련해서는 상해발 인천항착이 CBM당 -20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5년만 해도 CBM당 10달러였으나 리펀드 관행이 활성화되면서 무려 30달러 이상 떨어진 셈이다. / 김석융 기자
최근 아이포트랜스포트(Eyefortransport)社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대 다수인 90%는 향후 3년 동안 그린 문제가 운송과 물류 프로세스에서 계속 중요하거나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또 9%는 향후 3년간 그린 문제가 제1 우선사항이라고 보았고 중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본 업체는 불과 1%로 나타났다. 그린 물류 추진 동기는..
물류업계에서 제품을 수령하자마자 보관시설에 두지 않고 가능한 한 신속하게 밖으로 반출하는 이른바 크로스도킹(Cross docking)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미국 물류전문지 SCD 보도에 따르면 제3자 물류업체(3PL)업체인 새들 크리크 코프(Saddle Creek)社가 물류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52%는 현재 크로스도킹을 실시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