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수입 LCL 창고 보관료 가이드라인 설정 창고료 대폭 인하 … 향후 물류비 안정 기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두기)은 그동안 과다한 보관료 징수와 해외 리베이트 지불로 물의를 빚어 온 LCL화물 보관료의 투명화를 위해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2009년 2월 1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CL화물 보관료는 1999년 규제완화를 이유로 보세창고 보..
포맨해운항공, 2월부터 ‘클린콘솔’ 서비스 실시 LCL 창고 보관료의 거품을 뺀 합리적 서비스 제공 고질 적인 문제로만 여겨져 왔던 LCL 수입 창고료 과다 징수에 대한 문제가 표면으로 들어나 그 해결책으로 부산, 양산, 인천 세관은 최근 수입 LCL창고 보관료 가이드라인을 설정 운영 중에 있다. 이들 세관의 가이드라인 중 부산, 양산 지역의 가이드..
포워더의 기능에 철도 운영을 더한 블록트레인 환경은 물론 물류비 절감에 주효 폴주크,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원스톱 서비스 유럽은 대륙에 걸쳐 광범위하게 깔린 철로를 바탕으로 철로 수송이 활성화 되면서 빠르고 저렴하면서 친환경적인 수송형태가 보편화 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워더의 기능은 물론 철도오퍼레이션, 통관 등 화물운..
지난해 말부터 인천항에서 LCL화물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시작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그동안 계획했던 ‘LCL 콘솔 공동물류센터’에 대한 건립 세부내용을 드디어 발표했다. 이에 앞서 공동물류센터 입주희망 업체로부터 신청면적으로 받아본 결과, 1차 공급면적이 너무 작은 것도 있지만 어쨌든 두배까지 초과할 정도의 신청이 들어와 ..
획기적인 물류비 절약…당일 입고한 물량 당일 출고 물류 모델의 필수요소로 크로스도킹(Cross Docking)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은 글로벌물류기술 주간동향(38호)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현대경제에서 스피드와 기민성이 성공의 대명사가 됨에 따라 업체들은 코스트를 줄이면서 매일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상품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크..
두바이·터키·오만 이어 사우디법인 설립...물류벨트 완성 수출입 물류·플랜트 화물 운송·국제특송 등 사업 다각화 차근 차근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가 이번에는 중동지역에 로지스틱스 벨트를 구축했다. 범한판토스는 지난 1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서 현지 법인(Pantos Logistics KSA(Kingdom..
그녀는 욕심쟁이 우우훗~!!!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자신을 갈고 닦아야죠!” 멀티카고(주)(대표 : 김병남)의 김민영 과장은 욕심쟁이다. 그녀는 포워딩업무를 모두 다 알고 있을 것만 같지만 더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손사래 쳤다. “하나만 안다면 스스로에 대한 발전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여러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는 자세가 ..
해외에서 화물분실이나 훼손 사건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 때마다 화물을 위탁받은 포워더와 물류업체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현지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냥 앉아서 당하는 일이 많다. 이에 본지는 국제운송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사례를 모아 연재하고자 한다. / 편집부 삼국간 LCL화물 운송 중 일부화물 분실 ‘누구..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있는 국제우편물류센터(센터장 : 간종욱)가 최근 TPS(도요타 생산시스템) 방식을 도입해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 국제우편물류센터에 따르면 모든 면에서 낭비의 철저한 배제에 의한 최고의 수익(생산효율)을 제고한다는 TPS 생산방식은 과다인력, 과잉설비, 과잉재고, 과잉생산뿐 아니라 불필요한 창고, 불필요한 운반자, 불..
“누군가 ‘자신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자신있습니다’ 라고 즉각 외칠 준비가 되어 있는 현대맨이 되어 달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던진 메시지다. 불투명한 외부 경영환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다시한번 현대맨의 패기와 열정을 발휘해 달라는 뜻이 담겨 있다. 현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자신감’이라는 단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