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특송업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세관의 신고부정확 특송화물에 대한 과태료부과가 3개월 더 연기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3월 24일 관세청 특수통관과 김병수 사무관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3월 12일 '관세법 등에 의한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시행세칙 입안 계획서(이하 '특송 과태료 시행세칙')'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과태료를..
불법수입통관시 특송업체 책임 엄중 따진다 4월부터 부정확 신고에 건당 10~100만원 부과키로 특송업체들, “화물도 없는데 과태료까지…설상가상” 당혹 수입 국제특송화물에 대한 세관의 기강세우기가 더 강화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월 19일 특송업체 간담회에서 ‘특송통관제도 정상화 방안논의’라는 내용을 내놓았다. 형식은 간담회였지만 ..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세계적 인사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인 휴잇 어소시에이츠(Hewitt Associates)가 조사한 ‘2009 한국 10대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Korea 2009)’에 FedEx가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10대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in Korea)’은 휴잇 어소시에이츠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2년마..
창간5주년 기념 인터뷰 TNT Korea, “물론 할 수 있습니다(Sure we can)!!” 김종철 사장, “PSGP의 원칙으로 경기침체 정면돌파” 경기침체로 특송업계가 비상인 가운데 티엔티익스프레스코리아(대표 : 김종철)의 김종철 사장은 요즘 무거운 마음이다. 하지만 어려운 난관을 TNT의 새로운 슬로건인 ‘슈어 위 캔(Sure we can)’처럼 긍정적으로 극복해..
광저우 허브 오픈 … 세계 최고의 서비스 제공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승부 苦樂을 함께한 고객의 신뢰가 바로 경쟁력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크게 일어서기 위한 FedEx의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광저우에 아시아 허브를 오픈한 FedEx는 아웃바운드의 경우 2시간이나 Cut Off Time을 늦추고 인바운드의 경우 전국에 당일 배..
창간 5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 - 우체국 EMS 우체국EMS, ‘Kahala’타고 국제특송 대폭 확대 3국간 배송 및 EMS 이코노미 서비스로 고객 다변화에 대응 최근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바로 우체국 EMS 서비스가 아닐까 한다. 그만큼 EMS의 성장은 놀라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우정청의 연합인 ‘Kahala’를 바탕으로 ..
이종익 김포세관장, “일 열심히 하는 세관 만들터” 김포특발협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통관효율 강화 김포세관에 제 4대 이종익 세관장(前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이 취임했다. 지난 3월 11일에 집무실에서 만난 이 세관장은 “김포세관을 1등 세관, 1등 기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
경기침체로 카고 가뭄이 심해지자 화주들의 무리한 요구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이트 포워딩 업계에 따르면 화주들이 선B/L은 물론이 백데이트(Back Date), 관세대납 등을 요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선B/L과 백데이트는 과거 1990년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횡행해 포워딩 업계에 많은 피해 사례를 남겨놓은 악명높은 불법사례. ..
중국 특송 전문업체인 자이언트아시아(대표 : 원제철)와 베트남 특송 전문기업 바롬항공(대표 : 김광현)이 지난 2월 중국-베트남간 특송서비스를 위해 업무제휴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사는 중국발 베트남행 특송화물에 대해 바롬항공이 베트남 통관 및 배송을 하게 되며 베트남발 중국행 화물에 대해서는 자이언트가 통관 및 배송을 담당하게 됐다..
김포공항 청사진 '국제특송' 물류단지 만든다 저가항공사(LCC) 전문 국제공항으로 재정비 예정 화물터미널에 LCC 격납고 및 정비시설 설치…2012년까지 김포공항 운영사인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화물청사를 대폭 축소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월 19일 '김포공항 활성화 대책 공청회'를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저가항공사(LCC)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