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역 사회 공헌을 목표로 한 자원 및 기술 활용 방안과 친환경 비전을 담은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FedEx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2020년까지 FedEx 운송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 수준의 20%까지 줄이고, 운송차량의 에너지 효율을 20% 높이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연비..
DHL코리아(www.dhl.co.kr) 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2009: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운송 파트너로 선정돼 이 기간동안 공식 활동을 했다. DHL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2개국 200편의 국제 영화 필..
[img:kda.jpg,align=,width=450,height=299,vspace=0,hspace=0,border=1] 동유럽, 북유럽 및 CIS지역 항공사 GSA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대표이사 : 이영배)가 러시아 국적항공사인 KD AVIA의 GSA로 선정됐다. KD AVIA는 러시아는 물론 유럽 주요도시 및 중앙아시아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항공사로 러시아 칼..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국제통운으로부터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 지분 28.26%, 183,661주의 인수대금을 15일 완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이 부산 북항에서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신선대터미널의 경영권을 거머쥐었다. 신선대 터미널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자리잡고 있는 컨테이너부두다. 5월 현재 6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부두 하역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원료부두 하역사로 선정돼 20만톤 급과 10만톤급 등 총 4개 부두에서 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철광석, 석탄 등 원료의 하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총 4천만 톤에 이르는 원료를 하..
DHL(www.dhl.co.kr)은 서울 환경영화제(Green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된 국내 최초의 국제 환경 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를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6개국의 134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
“마음 대 마음으로 서비스하라” 고객 ‘친절서비스’를 올해 경영화두로 제시한 현대택배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서비스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차별화가 안된 획일적인 서비스로는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고객의 마음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현대택배는 14일부터 전국 현장에서 선발된 ‘친절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전도사 ..
인천세관, 수입화물 통관절차 빨라진다 컨테이너 부두직통관 절차 간소화로 신속통관 지원 인천에서 수입되는 컨테이너화물의 통관절차가 앞으로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1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도열)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IBC(Incheon Business Care) 프로젝트’ 일환으로, 컨테이너..
국적항공사 화물부문 적자 "한계상황" 비용보전 불가한 비용구조...KAL 올들어 월 600여 억원 적자 항공사, "유류할증료 부과 기준 바꿔야" 주장 국적항공사의 화물부문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적자로 인해 곤욕을 치루다 못해 한계상황에 왔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항공유 급등에 따른 운항 원가 급상승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화물수요 감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