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6일 김포세관(세관장 : 이종익) 주재로 특송업체 전체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김포세관은 간담회에 김포세관특송발전협의회(김포특발협) 회원사(리테일러 기업 위주)들은 물론 홀셀러, 특송통관관세사들도 모두 초청해 특송업계 현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인도네시아정부의 이중 보세창고료 부과방식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자카르타 전문 국제물류 및 특송업계에 따르면 자카르타공항 내 특송물품 통관보세창고가 지난 4월 23일 변경됐음에도 변경 창고는 물론 기존 창고(Rush창고)의 보관료도 그대로 징수하고 있다. 하기된 화물은 실제로 기존 창고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새 창고로 반입되고 있음..
국제특송 제3국 결제방식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다. 특송업계에 따르면 한국내 생산공장들이 중국, 동남아 지역에 분포되면서 이에 대한 운송방식이 3국간 무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송 및 포워딩업체들은 스위치 B/L을 발행하거나 제3자 결제방식(3rd Party Billing)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일례로 베트남에서 생산된 물품이 홍콩으로 배..
수 개월간 유지됐던 제로 유류할증료가 5월들어 다시 부과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17일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은 한국발 항공화물에 대한 유류할증료를 kg당 30원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폴라에어카고의 경우 kg당 180원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 김석융 기자
홀셀러인 ACE의 한국발 싱가포르행 접수마감시간이 10분 앞당겨 졌다. 이 회사는 최근 거래 대리점에게 공문을 발송, 기존 17시 50분에서 17시 40분으로 앞당긴다고 통보했다. 공문에 따르면 최근 항공사가 Cut-off 타임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어 대리점들이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석융 기자
특송 홀셀러인 오성글로벌로지스틱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상해 특송 홀셀러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현지 파트너의 내부 문제로 한국발 상해 아웃바운드 서비스를 중단한데 이어 지난 4월 인바운드도 중단했었다. 그러나 최근 파트너 내부 사정이 정리됨에 따라 5월 20일 주재원을 파견, 6월 1일부터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
LCL 혼재 트럭킹 전문회사인 디투디로지스틱스가 주말이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는 부산항 제5부두 A동 LCL화물에 대해 다이렉트 트럭킹 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LCL 트럭킹 운송이 양산ICD, 한진재송을 거쳐 5부두로 가고 있기 때문에 5부두에 도착하는 시간이 보통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안팎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점..
김포공항세관이 관내 지정특송통관장(관우회 창고)에 X-Ray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관세청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세관측은 최근 현재 특송통관 물량의 증가와 자동분류기 및 목록·영상 동시구현 시스템 설치 등으로 인해 1대의 X-Ray로는 특송통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 1대를 더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
CJ GLS(대표 : 민병규)가 마포구 일대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지난 5월 21일에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CJ GLS의 민병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과 사원 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 위원, 자원 신청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CJ GLS는 매년 마포구 소재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마포구 일대 ..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업계 1위 지켜 나갈 터" 한국인 'CAN DO' 정신 인상적…한국 경기 전망 밝아 미국 도메스틱 서비스 철수 이후 국제특송 서비스 오히려 개선 최근 인천공항에 DHL 익스프레스 인천 게이트웨이를 오픈한 DHL은 최신식 설비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이를 통해 경제위기 속의 활로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