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어트랜스포트,CFS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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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11.19 09:38   수정 : 2009.11.19 09:38
A. Transport, Inc.사, 애틀란타에 CFS 운영
부산-애틀란타 LCL 직접 운송가능…시간·비용 큰폭 절감 가능

미국 애틀란타에 거점을 두고 있는 A. Transport, Inc.사(대표 : 송기혁 관세사)가 최근 CFS 창고를 확보, 이 회사의 LCL 화물 서비스가 더욱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CFS 창고는 3만평방피트(약 843평)로, 40피트 컨테이너 한 대를 300평방피트로 계산 했을 때 약 100대 분의 물량을 보관 할 수 있는 규모다.
해상 LCL화물의 적출입 작업(Break down)은 물론 항공화물의 브레이크 다운 및 장기 보세 물품 보관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24시간 감시 카메라 및 알람 시스템 갖춘 단독 빌딩으로 애틀랜타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기아자동차 공장(자동차로 1시간 거리)과 현대자동차 공장(2시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이번 CFS 창고 확보로 A. Transport, Inc.사는 기존 해상 LCL 화물 처리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부산에서 출발, 미 서부항만인 롱비치항에 도착시킨 후 IT발급, LCL 혼재트럭킹을 거쳐 애틀란타에 도착하는 수순을 거쳤지만 CFS 확보로 부산-애틀란타를 직접 운송할 수 있게 됐다.
다이렉트 운송으로 기존 서비스의 중간 단계를 생략함에 따라 약 5일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상당폭의 비용절감과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게 됐다고 A. Transport, Inc.사측은 설명했다.
송기혁 대표는 이와 관련 “애틀랜타는 미국 동남부 지역의 물류 거점으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벤츠 등 여러 기업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물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며 “고객에게 시간·비용 절감 및 효율 극대화를 제공하고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을 위해 CFS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Door에서 Door까지 외주에 의존하지 않는 일괄(All in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실화주 및 실화주를 영업하는 포워딩사, NVO 콘솔사 모두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A. Transport, Inc.사는 이번 CFS 확보로 보다 효율적이고 비용절감된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LCL화물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기혁 대표는는 그 엄격하기 이를데 없다는 미국관세사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애틀란타 현지에서 A. Transport, Inc.사를 설립, 통관은 물론 포워딩, 배송(미 동남부지역), 물류컨설팅, 창고 물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창고 물류는 VMI라는 첨단 로지스틱스 기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1-770-909-0000)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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