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화주, 포워더, 보세창고 등 항만관련 257개 업체, 총 25억 규모의 인센티브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오늘 오전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센티브 대상업체 가운데 각 기준 1~3위 해당하는 9개 업체(..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해 76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BPA는 최근 열린 항만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익 3,112억 3,000만원, 비용 2,343억 1,000만원을 기록해 769억 2,000만원의 순이익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작년 순이익 406억여원에 비해 90%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수익 규모는 2009년 2,176억 7,000만원에 비해 43% 증가했다. 비..
DHL은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하: APEM)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로 크리스 브레즈나한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PEM지역의 업무부 책임자로서 중대한 직책을 맡게 되는 브레즈나한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로저 크룩(Roger Crook) DHL 익스프레스 APEM 지역 대표 이사는“업무부 최고 책임자 승진..
FedEx 코리아가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 FTA 박람회 (2011 FTA Expo)’에 참가해, 기업들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물류 파트너라는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11 FTA 박람회(www.ftaexpo.org)는 FTA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재..
DHL은 2010년에 이어, 금년에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eipzig Gewandhaus Orchestra)과 운송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DHL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한국의 포함한 아시아 및 유럽 순회 공연에서 연주될100여 종이 넘는 악기를 운송하게 된다.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물품은 수백만 유로상..
CJ GLS는 3월 2일 창립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관악구 봉천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이재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재국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 지식사업으로의 물류업 패러다임 전환 ▲ 글로벌 사업 가속화 ▲ 도전적인 강유문화 구현 등 3가지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
인천항만공사(IPA : 사장 김종태)는 ‘아암물류2단지(제3투기장) 부지조성사업’을 금년말 착수해 본격적으로 부지공급에 나선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아암물류2단지’는 국토해양부의 항만배후단지와 지식경제부의 송도지구 9공구로 각각 지정 고시되어 있어 이들 계획과의 일치가 필요하지만, 그 동안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관계기관 간의 일부 의견..
㈜한진이 한일간 국제택배사업 강화를 가속화한다. 한진은 일본의 사가와글로벌로지스틱스㈜와 국제택배서비스 공동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 한진은 사가와의 일본 내 물류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영업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국제택배 주 이용고객인 교민, 유학생, 주재원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 회장 강성린)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운 및 항공물류교육이 정부(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1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으로 201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이 교육의 무료수강이 올해도 가능해졌다. 지난 지난 25일 KIFFA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 유재섭)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핵심직무..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물류 특성화고로 지정된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의 전문인력 양성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BPA는 지난 2월 28일 11시 입학식을 갖는 부산항만물류고에 컨테이너크레인 등 5천여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실물 크기의 1/25로 제작된 컨테이너 크레인 모형과 2톤짜리 전동지게차 등으로 구성된 이 기자재들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