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Report - HTNS Japan HTNS Japan, 보수적인 일본 시장을 열다 해외 영업을 통한 일본 파트너 영업으로 영업의 활로를 개척 최인석 기자<orid98@parcejherald.com> 동 일본 대지진 이후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고, 그 여파가 아직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그 대처 방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NS Japan 宮上昇(Noboru ..
Tokyo Report- JAMES TRANS 고객의 꿈을 나르는 기업 JAMES TRANS 네크워크 활성화를 통한 고객 대응 최인석 기자<orid98@parcelherald.com> “포워딩 사업은 돈으로 하는 사업이기 보다는 인재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JAMES TRANS 안재홍 대표이사는 포워딩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물론 막대한 자금력을 들어 사업을 확장하고 끌어 나갈 ..
Tokyo Report- 범한판토스 범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한 일본 시장 공략 나선다. 영업은 일본에서 … 화물은 제3국 물류로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일본의 대형 제조기업들의 물량 역시 일본생산보다는 현지 생산 거점을 통해 움직이는 물량이 증대되는 것이 현실이다, 범한판토스 일본법인 신동민 법인장은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범한판..
하반기 해운시황, "樂 하기 이르다." KMI, '컨'·벌크 상반기 저점 통과…2012년 회복 예상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2011년 상반기 해운시황의 컨테이너는 예상을 벗어나는 약세가 지속됐고, 건화물 해운시황은 예상대로 약세가 이어졌다. 이가운데 컨테이너와 벌크시황은 2011년 하반기에서 2012년으로 갈 수록 수급호전이 예상되어..
실무자들이 본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Q&A 대정리 오류검사부문에 질문 집중…세부사항 아직 논의 중 ▲ 10월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실시 관련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의 하유정 사무관(설명하는 이)과 김용익 계장(앉아있는 이)이 전국을 순회하며 수출입 물류 각 주체들에게 6월 한달 내내 설명회를 갖고 실무자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김석융 부장(simon@..
CJ, 대한통운 ‘물류 날개’ 아시아 ‘넘버1’ 속도낸다 2020년까지 20조원 규모 글로벌 7대 전문 물류기업 목표세워 대한통운의 새 주인이 CJ그룹으로 정해졌다. 아직 우선협상 대상자의 위치에 있지만 사실상 대한통운이라는 물류거인을 거머쥐게 됏다. 이에 따라 CJ그룹은 아시아 물류 넘버원 실현을 꾀하며 성장의 방정식을 다시 쓰게 됐다. 하..
움직이는 스마트 포워딩 업무 솔루션 ‘비즈웹피’ 주목 포워더넷, 스마트폰·태블릿PC에 적합한 업무 프로그램 내놔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근래 정보기술(IT) 통신환경이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의 보급확대라는 IT 디바이스 진화로 이제 움직이면서 비즈니스 업무가 가능한 ..
OAG, 통큰 항공 스케줄 애플리케이션 개발 내손안에 '고고플라이트' 출시…화물편도 검토 중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전세계 항공 스케줄 데이터베이스 제공의 대명사인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행자 및 트래블 플래너를 위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고고플라이트(GoGoFlight)란 이름..
화신, "납기 10일 단축되고 비용 15억 절감" 국내외물류·통관 3PL로 효율성 높혀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주)화신은 2009년부터 수출에 3자물류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큰 효과를 거두 있다. 평균 리드타임이 50일에서 40일로 단축되면서 연간 비용절감액만 15억원을 넘어섰고, 급변하는 물류 트렌드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까지 갖추게 됐다. ..
▲협진해운 Project Team 신진희 계장, siempre@hyup-jin.co.kr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보통날 “판에 박힌 답일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협진해운의 신진희 계장은 똑부러지는 말투로 이상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녀의 평범한 삶속에는 용광로 처럼 뜨거운 열정이 숨겨져 있다. “협진해운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