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는 독일계 제약사인 멀츠 코리아(Merz Korea)의 특송 파트너로 선정되어 보톨리늄톡신과 칼슘 필러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의 국내 운송, 관리,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특송업계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KGSP인증을 받은 바 있는 TNT코리아는 제품의 운송과 물류센터 보관 등의 전 과정을 2도에서 8도로 유지해야 ..
DHL의 항공-해상 화물 사업부인 DHL 글로벌 포워딩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복합운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해상운송보다 공급망 비용을 낮추고 운송시간을 단축하려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앞으로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비롯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을 늘리고 ..
국토부, 2015년까지 200개 이상 기업 참여 목표 31개 화주.물류기업이 온실가스감축에 본격적으로 동참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11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화주·물류기업 31개사와 “2012년도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년도부터 이어온 세 번째로 행사로 국토해양부, 교통안전공단(이..
합정동으로 본사 통합 이전, 신사옥 오픈 기념식 가져 지난 12월 10일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본사 통합 이전을 통해 새로운 합정동 시대를 열었다. FedEx 코리아는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 및 VIP가 참석한 가운데 합정동 FedEx 코리아에서 본사 통합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본사 통합 이전을 통해 FedEx는 그동안 서..
특화 물류솔루션-운영가시성 확보-유연한 대응-운송체계 재정비 최근 유통업계는 인터넷 사용 증가와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한 1인 가구수 증가 등으로 다빈도 소량 구매 쇼핑 패턴이 늘고 소형 유통업태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이 급성장 중이다. 이런 유통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물류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
미국-아세안-러시아 올해와 비슷, 중국-인도-유럽-브라질 상승세 예상 올해 하반기는 성장 둔화로 각 기관들이 하반기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IMF는 4.0%에서 3.3%, KIEP는 3.5%에서 3.1%로 각각 내렸다. 세계경제는 상반기 3.4% 성장하였으나 하반기 2.8%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세계 경제는 선진국과 신흥개도국의 동반 침체를 시현했다..
글로벌 마켓에서는 이제 의미 없어져 원가 개념도 없고 인정하기 않는 시장, 선사에서 마지노선 정할 필요 있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애로사항을 들어보면 몇 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항목이 있다. 바로 물류비 상승이다. 유가와 운송비 상승으로 인해 자연히 증가하는 이 항목 때문에 매년 화주들은 물류비 절감을 실천 목표로 ..
사고 한 번 쳐봅시다 다사다년 했던 한 해가 또 지나가고 있다. 올 한해도 업계에서는 아쉬운 이별과 희망찬 시작이 여기저기 많았으리라. 그런 많은 인연이 오가는 가운데 델타카고 에이전시 서용석 과장도 올해 6월 업계에 뛰어든 새내기 아닌 새내기 중 하나다. 오랫동안 여객 업무를 맡아왔던 서 과장에게 카고 쪽은 아직 입문 단계. “제가 모르..
우리은행 포괄적 MOU체결, 대출금리 3%인하 및 신용보증기관 수수료 0.8% 인하 기존 KTNET 통한 통관정보 제공 중단, 20일부터 전자통관시스템에서만 확인 가능 관세청은 최근 우리은행과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하여 AEO공인기업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AEO공인기업 금융지원 협약에 의하면 AEO공인기업..
택배-포워딩 소폭 성장 기대, 해운-항공 여전히 어두워... 선진국 경기변동과 유가.환율 등 관건 국내 물류전문가들은 내년 물류산업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택배-포워딩-육상 분야는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해운분야는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기업 물류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