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2014년 국내 물류 도약을 위한 합동 간담회 DHL의 자회사인 DHL Express코리아, DHL Global Forwarding코리아, DHL Supply Chain코리아의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1월 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합동 간담회를 갖고 국내 물류 시장의 도약을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들 DHL 3사는 DHL 물류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들..
현대로지스틱스 KAM영업팀 황선경 대리 skhwang@hlc.co.kr 최근 20~30대 캐리어우먼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에 비해 운동, 레포츠, 심지어 격투기 등의 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대로지스틱스 KAM(Key Account Management) 영업팀에서 만난 황선경 대리는 이런 추세와는 다른 캐리어우먼이다. “취미는 미국 드..
관세업계, 기득권 보장 중점...현실과 명분 충돌 세금계산서 및 법률상 해석 의미 없어... 현실적인 국제물류주선업 환경 개선 필요 통관은 화물 수출입 하는 화주라면 누구든 실행할 수 밖에 없는 절차다. 그러나 통관 시 화물에 따른 규제 및 사전검사, 국가별 세관 차이 등이 있어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출입 업체가 스스로 통관절차를..
지원사업 개념 정확한 이해 가지고 접근해야 그 동안 중소수출기업들은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 지사를 설치할 필요성이 높아져 왔다. 하지만 해외 지사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감과 사업 철수 리스크 등으로 중소기업들은 부담감을 가져왔다. 또한 설사 이런 점을 감안하고 진행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경우, 금전적이나 인력적 여력이 없는 경우도 많았다...
소비재 물류경로 유도, 항로 다변화, 배후권역 확대 노력 중요 인천항의 대 중국 수출 컨테이너 화물에서 중간재 비중이 70%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한중 분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중간재 수출 증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재 수출 및 대 중국 항로 확대와 대외 물류경로 확장을 통한 대중 의존도 완화가 필요할 ..
50% 향후 시설 늘려, 세제감면-규제완화 여전히 개선 여지 필요해 국내 진출 글로벌 물류기업의 절반은 향후 시설투자를 늘릴 계획이 있으며 이들 기업들이 한국시장 진출 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세제감면과 규제완화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에 있는 해외물류기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진출 글로벌 물류기업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온라인 마켓 폭발적 성장세, 인력 문제 제외하면 향후 경쟁력 여전히 높아 지난해 세계은행이 조사한 물류성과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점 만점에 3.70점으로 세계 2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경쟁국인 홍콩(2위), 일본(8위), 미국(9위) 등에 못 미치는 순위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물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는 어디일까? 1위는 바로 부동의 싱..
한일간 고속화물페리로 오사까와 쯔루가, 가나자와를 정기서비스를 제공하는 팬스타는 9월29일부터 부산-동경간 고속화물 로로선의 정기서비스를 개시했다. 투입되는 선박은 스타링크원(적재능력 184TEU, 트레일러 92대)으로 부산-동경을 32시간만에 항해하는 위클리서비스를 제공 예정으로, 긴급화물에 대한 비용의 대폭 삭감과 동경항에서의 당일통..
CJ그룹은 8일 수시 임원인사를 통해 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번 인사로 향후 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CJ그룹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신임 이채욱 CJ그룹 대표이사는 1946년생으로 삼성물산으로 업계에 첫 발을 내뒤었으며 이후 GE코리아 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거쳐 지난 3월부터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