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0% 목표 첨단전자정보,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LED산업 등 규모 마련 중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국 7대 신흥전략산업과 지역산업발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7대 신흥전략산업은 차세대 정보기술,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첨단설비 제조, 생물,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신재생에너지, 신소재산업 등이다. 이에 따..
고질적인 각종 난관 있지만 전체 상황 밝아, 안정적인 소폭 상승 기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는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 이하 IATA)는 올해 항공산업이 2년 연속 수익성 개선 효과를 얻기 위한 본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항공사들의 수익은 지난해 197억 달러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187억 달러로 전망했다. 항공사들의 ..
규제완화와는 반대로 달려가는 국제물류주선업계 업무 환경 통관업 허용 없으면 국제물류 경쟁력 제로, 지지부진한 상계 조사는 덤 “어쨌든 관세사들이랑 밥그릇 싸움 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건 국제물류업계의 미래와는 너무 먼 길로 가고 있어요” “세금계산서는 불편해져도 저희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외환거래 상계는 더 짜증납니다. 일단 ..
혜택품목 수출증가율 평균 7% 늘어, 투자유치 2배 확대 2012년 3월 15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후 대미무역수지 흑자는 90억 달러 정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통산자원부는 한-미 FTA 발효 후 2년 동안 대미 수출 증가율은 10.3%로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인 6%를 웃돌았다고 최근 밝혔다. 일단 외형적으로 ..
전통적인 지리적 이점 외에 최신 인프라 및 각종 장점 부각되어 중동지역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중동지역은 그동안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항공기 재급유 장소로 활용되거나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서 해운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과거 물동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허브앤스포크 ..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4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공생발전 방안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어 공생발전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표준계약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해외 ..
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만국우편연합(UPU)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스위스 베른에서열린 UPU 연차회의에서 한국의 우체국 국제특송 EMS가 2013년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영예의 최고상인 금상(Gold Level)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UPU는 매년 전 세계 17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신속..
러시아, 미-EU 경제제재 위협 맞대응...유럽 대신 동북아 파트너 가능성 지난달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합병 조약 서명으로 크림반도의 러시아 합병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야기된 혼란이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물류분야에 대한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최근 주요 단체..
한진물류연구원이 연구인력을 채용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다. ’91년 설립된 한진물류연구원은 국내 민간 물류연구기관으로서 글로벌 물류 동향 분석, 물류 효율화 기법 개발, 기업 물류전략 수립 등의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진,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한진그룹의 컨설턴트 역할은 물론, 일반 기업에 대한 물류교육도 지..
국토교통부는 외국 항공사가 4곳이 2014년 여객 정기노선 허가를 받아 새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들 항공사 가운데 3곳은 이미 지난달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중국 최초 저비용항공으로 상하이가 기반인 춘추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상하이∼제주 노선에서 매일 1차례 운항에 들어갔다. 춘추항공은 180석 규모 A320-200 기종 40대를 보유한 회사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