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현재 기준으로는 화주만 이익보는 구조" "적용 테이블 기준 변경하거나 전면 자유화해야 한다" 주장 항공사들이 급격히 낮아진 항공유류할증료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 특히 단거리부분에서는 적자 폭이 심화되고 있어 현재 정부 승인하에 이뤄지고 있는 한국발 항공화물 표준요율제의 전면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
올해 18개가 넘는 항공사들이 운항 중 화재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충전식 리튬이온 전지(배터리) 적재를 금지하면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수송이 차질을 빚을 위기에 놓여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에미레이트 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카고룩스항공, 카타르항공 등 세계 '톱10' 화물 운송 항공사로 손꼽히는..
'인재중심 경영'으로 케미칼 전문운송분야서 두각 케미컬 운송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비디피로지스틱스코리아(BDP Logistics Korea, 대표이사 : 고재두)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를 기념해 지난 5월 16일 비디피로지스틱스코리아는 BDP INTERNATIONAL의 개리 찬 북아시아 담당(Gary Chan, BDP Managing Di..
물동량 급증 불구 긴 리드타임이 가장 큰 문제 중국의 대외무역 급증에 따라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국제무역 비중의 성장규모가 괄목할 만하다. 한중일을 중심으로 국제교역규모가 12년만에 4% 증가한 결과도 중요하지만 중국 교역량이 7% 증가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른 삼국간 물류정보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물류시장 공정거래 제도 확립 및 상생시스템 구축 지원한다 현재 92조 원 수준의 물류산업 매출을 향후 2017년까지 약 135조원(‘17년)까지 성장시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발표한 ‘물류서비스 육성 방안’도 결국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류산업 성장기반을 ..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유니코카라반' 개시 '카라반(Caravan)'은 중국에서 터키까지 이어진 1만 2,000km의 무역로인 비단길(실크로드)을 통해 동서양의 문물과 문화를 이어주는 무역상이었다. 새로운 무역로를 개척하면 정보를 전하는 메신저로서, 사막의 고온과 신기루 현상, 각지에서 출몰하는 도적과 장기간의 여정의 건강문제 등 많은 어려움..
컨테이너 수요 감소 조짐따라 운임하락 압력 높아져 지난 1분기 주요 글로벌 정기선사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주요 정기선사의 수익률이 호전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벙커가격이 49% 가량 하락하고, 주요국 화폐 대비 미 달러화의 평가절상..
유프레이트코리아(대표 : 정동호)가 지난 5월 10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에 따라 주소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091-95번지 자유무역지역 B1블록 IILC B동 208호로 변경됐다. 한편 연락처(02-776-4472)는 변동이 없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달 29일 민통선내에 위치한 자매 마을인 통일촌(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모내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마을 주민들을 도와 물을 댄 논에 모판을 나르고 고추·콩·인삼밭 잡초제거와 사과 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지원했다고 ..
한국일본통운, CSR 일환으로 한국일본통운은 지난달 16일 마포구 하늘공원내에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일본통운 관계자는 하늘공원 내 약 3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한국일본통운 희망을 나르는 숲'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