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개장 목표, 메가허브 4단계도 이달부터 2018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근처에 농수산물 등 의 콜드체인 신선화물을 보관-환적-운송하는 신선화물 전용처리시설이 건립된다. 특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여객기 화물(벨리스페이스) 수요에 맞춰 추진된다. 알려진 시설 대상지는 T2 남쪽 지역 1만9천800㎡..
CAS 공동개발 자동 계측 장비 통해 기존 매뉴얼 방식 벗어나 디지털화 (주)헬리스타항공이 공식 오픈 및 운영에 들어간 포워더 전용 온라인 항공물류 플랫폼 원큐브(one cube)에 대한 업계 관심이 뜨겁다. 포워더 간의 상생을 모티브로 항공시장 수요 및 공급 변화에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이 플랫폼의 개발 취지다. one cube..
업계 최초 사이공발 항공 정기 콘솔 개시, 한국계 포워더 중심 항공화물 전문 혼재사인 SITC로지스틱스코리아(이하 SITC)가 베트남 사이공발 정기 콘솔 서비스를 8월 중순부터 개시한다. 이번 서비스 대상 노선은 수요가 많은 사이공-한국과 사이공-미국(LA, 시카고, 뉴욕) 노선이 중심이 된다. 이를 위해 SITC는 지난 5월 사이공 현지에 SITC Vietna..
세계 경기 회복 및 단가 상승 효과, 사드 불구하고 중국 늘어 과거 비해 동반 시너지 미비, 미래 위한 중소 화주 양성 시급 지난 해 수출 역사상 최장 기간인 19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올해는 작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다. 물론 80%를 차지하는 13개 주요 특정 아이템 쏠림 현상은 변함없지만 글로벌 경제교역 회복세와 주력품 ..
북미 경기 호조 및 성수기 맞물려 하반기 해상 미주노선에서의 스페이스 잡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현대상선은 7월말 이후 아시아發~미주노선 예상 선적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선복 부족이 심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JOC는 미국 경제 호조 및 개인 소비 확대로 북미 시장이 고성장 구도에 진입함에 따라 미주노선의 물동량이 크..
고운임 여파로 해운업계 50억달러 이윤 예상, 그와 반대되는 선사 정시성 글로벌 운송 환경이 끝없는 변화의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상화물운송의 경우, 몇몇 지역에서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침체기라는 평가다. 항공운송은 지속적인 고운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높은 항공운임 및 해상화물운송 침체 ..
차세대 ICT 관련 확대 예상, 애매한 리스크들 전기차, ESS용 축전지 등 신산업 등의 수출 다변화가 상반기 성공적인 수치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태양광·전기차/ESS용 축전지·스마트미터)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 우리나라 상반기 8대 신산업 수출이 314억7,000..
물류허브로서 해외 공급사 물품 반입 후 해외 개인소비자와 연결 관세청이 지난 7월 14일 인천세관(공항) 화물청사 4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 설명회를 열였다. 이번 설명회 목적은 전자상거래물품 중계무역과 관련한 통관-물류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해외에서 자유무역지역으로 반입한 화물을 수량단위로 화물분할 후, 주..
개혁과 혁신은 기업의 관리자와 경영인들에게 끊임없이 요구되는 능력과 역량이다. 하루하루가 전투의 연속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개혁과 혁신은 끊임없이 요구되는 핵심 과제다. 새로운 개혁과 혁신을 위해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부분의 관리자들과 경영인들은 끊임없..
대기업 내부거래 비중 제한, 포인트 애매해서 물타기 진행되더라도 글로벌 기업들에게....정부의 물류 이해도 더 필요 정부는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물류업계의 경우, 그 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온 대기업의 자사 물류 계열사 일감 편중(2자물류)이 이번 기조에 맞추어 변경되어 업계의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