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분기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66억 증가한 3조1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786억원으로 지난 해 안정운항목표 달성에 따른 지난해 안정 장려..
일본항공(JAL)은 신규 국제선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기경영계획 2017-2020에 게재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는 새로운 영역’의 사업 중 하나로써 일본 출도착 국제선의 중장거리 LCC 모델이다. JAL의 연결 자회사로서 새로운 LCC 항공사는 나..
에미레이트 항공이 2017-18 회계연도 수익이 전년대비 124% 성장해 7억 6,2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18 회계연도에 에미레이트 항공의 승객 및 화물 수송량은 전년대비 2% 증가한 614억 톤킬로미터를 기록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모기업인 에미레이트 그룹은 2017-18 회계연..
TCR과 트럭 통해 D2D 가능, 북방물류 활성화 탄력 CJ대한통운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철도로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를 연다. CJ대한통운은 유럽과 아시아 간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국제복합운송 서비스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
미국-중국, 업종별 수출호조 및 부진 엇갈려 우리 수출기업들이 올해 수출 증가율을 5% 내외로 전망한 가운데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업종별로 성적이 엇갈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4일 발표한 ‘2018년 수출기업 해외시장 경기전망 조..
태국 91년만에 관세법 개정, 베트남 통관 특수성 고려해야 관세청은 4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로 어려움이 ..
수요 약세 및 선복량 증가 이어져, 항공 운임 동남아-러시아 제외 약세 북미-중남미-유럽-중동 등 약세 북미 항로는 중국발 물동량 회복 지연 속 SM상선의 신규 서비스 개시, 선사들의 6,000TEU급 선대의 8,000TEU급 선대로의 확대 등 선복 공급의 증대가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한 ..
수입 대상제품에 관세, 인증 등 관리감독 강화 인도네시아가 전자상거래가 주요 교역 주제 중 하나로 국내외 전자상거래 사업자뿐 아니라 정부에서도 전자상거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법을 제정하는 등 개선 및 지원책 마련에 한창이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진회장 주재로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들과의 상견례 및 현안 사안에 대한 안건들을 심의했다. 김병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0년 FIATA 총회는 우리나라의 국가적인 국제행사이며 물류업계 전체의 발전..
관세청은 우리나라를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우정사업본부, 인천공항·항만공사, 국내물류기업과 함께 아이허브, 아마존,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쇼핑몰의 물류센터(GDC)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4월 30 인천세관에서 민관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