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화물선의 도착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CJ대한통운 카고 트렉킹’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제조업체, 수출입업체로부터 화물을 위탁받아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을 대행하는 복합운송서비스를 ..
프랑크푸트트 공항 포워딩 직영 사무소 개설...주 6회 유럽발 한국향 주선 현대글로비스가 유럽에 항공 물류 사업을 위한 전략 거점을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항공 화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우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항공 포워딩(화물운송주선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직영 사..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이 기업공개(IPO)를 본격화 하고 나섰다. SM상선은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인 연간 예상 영업이익 약 1,400억원 흑자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IPO를 준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상장 목표를 올 하반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노선에 이어 유럽 노선에도 첫 임시 선박을 31일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유럽 노선 임시선박은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이며, 국내 수출 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31일 부산을..
친환경-동남아 신시장 주목, 아세안 수입규제 급증 주의 요망 2021년 한국이 주목해야 할 주요국 공통 키워드는 백신, 바이든신정부 출범, 대규모 경기부양, 친환경, 신시장 5개라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주요 5개 국가·지역(미국, 중국, 유럽, 일..
12월 개항이래 최대, 1월 들어서도 두 자릿수 증가...화물기 운항편수 급증 코로나 19 백신수송까지 더해 항공 화물 호조가 이어지면서 인천공항의 국제화물 고실적도 이어지고 있다. 12월 인천공항 국제선 화물 수송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12.7% 늘어난 27만1,036톤을 기록했는데 ..
지난해 우리나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관련 프리미엄 시장 확대로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디스플레이 업황 및 2021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OLED 수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09억달러..
DHL 익스프레스가 신형 보잉 777 화물기 8대를 추가 발주했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각) 밝혔다. 발주한 화물기는 2022년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존 피어슨(John Pearson)은 "현재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으로 생활의 여러 영역이 중단되었지만,..
퀴네앤드나겔과 에어프랑스 KLM 카고는 탄소 저감 목표 지원을 위해 북미-유럽 노선에서 첫 탄소 중립 항공화물 노선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1월부터 LA-암스테르담 노선의 모든 정기편 에어프랑스 KLM 항공기에 적재되는 퀴네앤드나겔 화물 운송에는 SAF(sustainable aviation fu..
에어브릿지카고(ABC)는 프랑크푸르트 화물 서비스(Frankfurt Cargo Services)로부터 지난 2020년 화물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실적 고객에게 수여하는 Bembel상을 최근 수상했다. ABC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2만t 이상의 화물을 수송했다. 지난해 초 운항 중단데도 불구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