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국 직영지점 인프라 완비…토털물류화 접근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물류시장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개념의 택배서비스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FedEx, DHL, UPS 등 거대 국제택배기업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 왕성한 투자를 진행하..
국내업계 최초 인천항공 창고 확보…세계 30여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 국제특송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 국제특송기업 (주)ACI월드와이드(대표 : 정신일?www.aciexpress.net)의 매서운 도전이 가속화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특송기업들..
인천-텐진?칭다오 및 대구-쉔양?베이징 신규취항 한-중, 한-일간 항공편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여객?화물은 물론 국제특송 스페이스 공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그간 대한항공과 중국국제항공만 운항해 오던 인천-칭다오 항공노선과 대한항공만 운항해 오던 인천-텐진 항공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이 7월 15일 및 7월 17일부..
32개국 260여 편 영화필름 수송 책임 국제특송 및 물류업체인 DHL코리아(사장 : 배광우)는 지난 7월 15일 개막한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2004)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2개국의 260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
“중국시장 목표 쿠리어 홀세일러 역할”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개념의 제3자 물류 및 종합물류업을 수행하고 있는 (주)CS월드와이드(대표 : 최철수?csww.co.kr)가 최근 항공특송사업에도 뛰어들었다. CS월드와이드는 이를 위해 중국 옌타이와 칭다오에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 7월 10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항공특송사업부 지사에서 250여명의 ..
中國郵政, EMS 분사…점유율 지키기 안간힘 거대 소비시장 중국의 택배시장이 혼란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DHL, FedEx, UPS 같은 글로벌 거대 특송기업들의 막강한 공격과 더불어 영세한 자국내 민간택배업체 ‘불법’영업으로 혼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신화통신에 따르면 DHL, F..
“생활 적용에 4단계 거칠 것” '생활의 혁명'을 가져오게 될 RFID(전자태그)는 앞으로 4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IT정보단은 지난 7월 12일 'RFID 전개방향과 도입 가이드라인'에서 RFID가 예비시험, 도입, 확산, 대중화 등 4단계 과정을..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혁신 기반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남동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들이 물류관리 시스템 부재로 인해 높은 물류비를 부담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남동공단내 5개 주요..
上海亞東國際貨運有限公司와 파트너쉽 체결 한익스프레스(대표 : 이상묵)가 중국 물류기업인 상해아동국제화운유한공사(上海亞東國際貨運有限公司)와 파트너쉽을 최근 체결했다고 지난 7월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익스프레스는 중국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예고했다. 이 회사에 ..
현재 지역별 분리 운영으로 비용 과다 발생 제기 중국 물류시장의 각종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쟁관계에 있는 동종업체들끼리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해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장 물류특보 박창호 박사는 지난 7월 1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중국 물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