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4월 이후 수출이 악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4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이후,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수출이 악화 될 것(78.7%) 이라고 전망했다.
악화 전망 이유(복수응답)로는 ‘수출국의 수요감소로 신규 주문감소와 기존 수주물량 납품연기(69.5%)’, ‘수출국의 입국금지조치로 해당국가 내 영업활동 제한(50.0%)’, ‘해외전시회 취소로 수주기회 축소(25.4%)’ 등 순이다.
1분기(1~3월) 수출액은 전년 동 분기 대비 30%이상 감소가 47.4%, 30~50% 18.7%, 50%이상 28.7%로 조사됐다. 또 중소기업 10곳 중 7곳(68.0%)은 1분기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외부자금을 조달한 중소기업은 22.7%로 나타났다.
인력감축 계획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73.0%가 현재수준을 유지한다고 응답했다. 27.0%는 인력 감축 계획을 잡았다.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극복을 위한 정부 중점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인건비 등 운영자금에 대한 지원 강화(55.3%)’, ‘선적지연, 결제지연 등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38.0%)’, ‘기업인의 수출국 입국허용대응 강화(2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중소기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운전자금 지원, 주요 교역국 전세기 투입 등 이미 마련된 수출 정책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4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이후,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수출이 악화 될 것(78.7%) 이라고 전망했다.
악화 전망 이유(복수응답)로는 ‘수출국의 수요감소로 신규 주문감소와 기존 수주물량 납품연기(69.5%)’, ‘수출국의 입국금지조치로 해당국가 내 영업활동 제한(50.0%)’, ‘해외전시회 취소로 수주기회 축소(25.4%)’ 등 순이다.
1분기(1~3월) 수출액은 전년 동 분기 대비 30%이상 감소가 47.4%, 30~50% 18.7%, 50%이상 28.7%로 조사됐다. 또 중소기업 10곳 중 7곳(68.0%)은 1분기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외부자금을 조달한 중소기업은 22.7%로 나타났다.
인력감축 계획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73.0%가 현재수준을 유지한다고 응답했다. 27.0%는 인력 감축 계획을 잡았다.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극복을 위한 정부 중점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인건비 등 운영자금에 대한 지원 강화(55.3%)’, ‘선적지연, 결제지연 등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38.0%)’, ‘기업인의 수출국 입국허용대응 강화(2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중소기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운전자금 지원, 주요 교역국 전세기 투입 등 이미 마련된 수출 정책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