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 김인환)가 2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24기 포워딩실무 통신영어교육을 실시한다. 협회는 업계 실무자가 수출입화물을 운송하면서 해외파트너와 수시로 교환하는 통신문을 간결하고 요령있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Offer, 계약, 견적, Shipping Advice, Sales Lead, 운임의 정산요청, Claim, B/L Surrender요청, Do..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 김인환)가 지난 1월 15일 제22기 포워딩 영업실무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내달 2월 27일에 개설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을 받게된다. 수강마감은 2월 22일까지이며 교육훈련신청서와 수강료 2만원을 협회에 납부하면 된다. 협회는 회원사가 수출입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대화주 ..
코레일로지스는 지난 1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에 박선규씨를 선임했다. 박선규 신임대표이사는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철도청 비서관 및 총무과장, 서울지방본부 서울역장등을 지냈다. /송아랑 기자
수입업체 중국 물품 구입시 물류비 배제때문 중국으로부터 인바운드되는 해상 LCL 화물에 대한 포워더의 파트너 리펀드(Refund)가 계속 상승 중이다. 본지가 최근 해상 콘솔 포워더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CBM당 40달러~45달러로 올랐다고 한다. 불과 1~2년전 25~30달러에 형성됐던 점을 감안한다면 무려 33% 이상 증가한 셈이다. 반면 한국발 LCL ..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물류전문가 등을 초청,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BPA는 16일 오전 10시부터 BPA 회의실에서 해수부, 부산시, 경남도 관계자와 물류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PA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BPA가 수립한..
정부가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족시킨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16일로 출범 4주년을 맞는다. 부산항은 지난해 전년대비 10.3%의 화물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BPA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평균 5%의 물동량 증가세를 이뤄내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항만공사법 개정으로 BPA가 정부의 수역관리권을 넘겨받아 부산항의 ..
인천항 관련 9개 하역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인천북항 목재부두(INTC·사장 최정범)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내항에서 처리되던 원목의 이전 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인천북항 목재부두에 지난 1월 7일 오전 캄보디아 선적의 드림호(3,450톤)가 준공 이후 처음으로 입항했다. 드림호는 러시아산 원목 4,300cbm(Cubic Meter)을 싣고 입항해 ..
금호.한진 등 물망...현대중공업 다크호스 올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히는 대한통운의 인수제안서 접수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쟁사들 간 물밑 각축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3-5개 기업들이 인수제한서를 최종 제출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으며 최종 승자는 3일 후인 18일 결정될 전망이다. ..
개항 20년만에 일대전기...물동량 확보는 아직 답보 [img:동해항노선도.jpg,align=,width=550,height=389,vspace=0,hspace=0,border=1] 지난 1월 11일 강원 동해안에서도 컨테이너선의 취항을 알리는 첫 뱃고동이 울렸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동해항 서부두에서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과 김진선 강원지사, 최연희 국회의원, 김학기 동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