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계획 발표 비앤에스로지스틱스(회장 : 방헌식)은 지난 달 22일 창립 6주년을 맞아 LA에서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방헌식 회장은 이번 6주년 기념식에 대해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였다기 보다는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이자 앞으로의 비젼을 제시하고 새로운 다짐을 한 자리..
인천지역 복운발전 정책과제 세미나서 제기돼 “인천과 중국을 연계한 국제 복합운송 사업에 집중하라” 인천과 중국간 해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국제 복합운송을 인천항의 부가가치를 올려줄 핵심산업으로 집중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8월 22∼23일 인천시물류연구회 주최로 열린 ‘인천지역 복합운송발전과 정책과제’ 심층토론회에서 주..
수출업체는 무료…수입업체는 따블!! 리펀드로 인한 수입 화주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입물품 가격을 인커텀스2000에 근거하여 , 추술업체가 도착항까지 운임을 부담해야 하는 CRF(C&F), CIF 등으로 수입계약을 했다면, 어떤 경로로 내가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수출입과 관련된 화주와 물류업체의 생각은 어떨까? 일단 화물이 ..
재고관리 1.0 넘어 위기대응력 강화된 공급망 재설계 중 기업 경쟁우위의 새로운 원천으로 전세계 다국적 기업들에게 적극 도입되던 ‘SCM(Supply Chain Mangamet)’가 근래들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미국 공급망관리 전문 웹진인 SCDigest지의 최근 분석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이 재고감축에 초점을 맞춘 전통적 SCM(일명 SCM 1.0)을 ..
Are you ready? 룰루랄라~ 룰루랄라~♬♬ (주)키멕스항공해운(대표 : 김양수)에서 근무하는 방진홍 대리가 왠지 즐거워 보인다. 그 이유가 궁금해 살짝 물어보았더니 항공수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가 이달 9월에 승진을 앞두고 있단다. 하지만 이번 승진과 함께 그는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얼마 전에 저희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그것은 ..
일반 포워딩과 국제특송을 겸하고 있는 한 대형 글로벌 물류기업이 작위적인 기준으로 30kg 미만의 화물은 특송 계열사에 그 이상의 중량화물은 일반 포워딩 계열사에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의 특성과 마진의 폭에 따라 고객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선택해 있다는 것이다. 결국 선택적으로 화물을 계열사끼리 돌리고 있어 화주가 아무리 특송화..
지난 1월에 한 중견 항공포워딩 기업에 취임한 항공사 출신의 CEO가 지난달 갑작스레 퇴임한 것으로 두고 업계에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해당 업체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답했지만 그 배경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어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업무 장악을 시도했으나 내부 반발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관계자는 "항..
예전에는 항공화물업계에 인간적인 의리가 흔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는 좀더 여유로와서인지 몰라다 사람냄새가 나는 업종이었지요. 1980년 대 항공업계가 이제 막 유아기를 지났을 때에는 특히 더 그랬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얘기 중에 제일 감동스런 사건은 80년대 당시 한 항공사의 '금궤 밀수 연루 사건'입니다. 호텔에 납품하는 해외 신문을 ..
대한통운의 국제물류 및 포워딩 자회사였던 대한통운국제물류가 지난 9월 9일 모기업에 흡수됐다는 공시 발표됐다. 이로서 대한통운국제물류는 포워딩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됐다. 그러나 대한통운국제물류가 쓰던 4자리 코드 'KECI'는 대한통운에서 그대로 쓰게 됐다. 한편 지난 8월 초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대한통운 국제물류의 소유권을 ..
[img:2008090811220226530_1.jpg,align=left,width=200,height=296,vspace=0,hspace=0,border=1] 루프트한자(Lufthansa) 독일항공은 한국 지사장에 크리스찬 쉰들러(Christian Schindler, 사진)씨가 부임했다고 8일 밝혔다. 쉰들러 지사장은 하랄드 한 지사장에 이어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한국지사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하랄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