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 브라질을 방문중인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덕수 회장은 지난 11월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에지송 로바웅(Edison Lobao) 브라질 에너지장관을 만나 조선, 해운, 에너지, 오프쇼어 등 STX가 추진하고 있..
목록통관 배제물품 확대…일반특송 수입과에서 처리 특송·전자상거래 물량 큰 폭 감소 전망…거의 ‘패닉상태’ 최근 수입 특송통관이 최근 된서리를 맞고 있다. TV방송과 국정감사에 혼쭐이 난 관세청이 이번을 기회로 엄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관세청은 특송을 통한 불법·우범화물 반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목표 아래 ▲일반특송 수입신..
실적 악화 조짐에 美 DHL 구조조정 소식까지 글로벌 특송시장에도 ‘R(recessionㆍ경기후퇴)의 공포’가 확대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실물경기가 후퇴하면서 잇따라 좋지 못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고 구조조정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 지난달 10일에는 DHL이 미국 내 익스프레스 사업에서 철수하고 9,500명을 추가 감원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함으..
“내년 전망 어두워…난립한 시장 교통정리 이뤄져야” 살길은 가격경쟁 지양·내실강화·특화된 상품 개발 세계 경제 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여파가 밀려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 미치기 시작하면서 전세계적인 최악의 불황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입 경기도 실제 체감온도보다 훨씬 ..
"지금은 상생의 경쟁을 해야할 때" 韓-中 특송 원조 정병성 사장, "특송제도대수술" 역설 "일반항공화물에 주력·천진에서 COB 정상통관 추진 중" 한-중 특송의 원조 케이씨엠로지스틱스의 정병성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이다. 그 어렵다는 IMF한파는 물론 어떠한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 나갔다. 지난 1997년에 정 사장은 중국 천진에..
사가와 로지스틱스 코리아 신규 법인 설립 대리점 영업을 통한 일본 특화 서비스 주력 일본의 대표적인 물류 기업의 하나인 사가와 글로벌 로지스틱스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 국제물류 사업을 시작했자. 그 시발점은 이번에 지난 10월 1일 설립한 사가와 로지스틱스 코리아(대표이사 : 이시하라 히로후미)이다. 기존 사가와 글로벌 로지스틱스..
“나는 좋더라.” 기분 좋은 생각은 엔돌핀을 저절로 분비되게 한다. 행복바이러스를 안고 사는 제빅스로지스틱스(대표 :김윤동)의 박성민 계장(업무부)은 상대방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를 만나러 가는 길 주변에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있거나 바람에 휘날려 바닥에 쌓여 완연한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아~가을이군아. 좋다..
에코비스로지스틱스(대표 : 김익준)가 11월 17일 기존 서울시 중구 신당동 2동 355-7 오봉빌딩 201호에서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9-1 루튼 빌딩 5층(전화 : 02-326-0229)으로 이전했다. /송아랑 기자
H & FRIENDS 한국본사(회장 : 김항우, 사장 : 윤만오)가 지난 11월 8일 사무실을 금천구 가산동에서 염창동 우림블루나인 B동으로 이전했다. 우림블루나인은 최근 포워딩 회사들이 대거 입주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H & FRIENDS 한국본사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 센터 B동 1709호로 변경됐으며 전화번호(02-3661-192..
그린항공해운(대표 : 원철희)은 지난 11월 10일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55-27 홍익인간오피스텔 1012호에서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덕산빌딩 4층(전화 : 02-326-0888)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또한 스마트카고(대표 : 김진교)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70-6 류빌딩 302호에서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55-38 부영빌딩 301호(전화 : 02-2661-2848)로 사무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