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특송화물운송업체발전협의회(회장 : 김성호, 이하 김포특발협)가 오는 9월 4일에 김포공항의 화물청사 2층 세관 대강당에서 ‘제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자리에서는 ▲추계 야유회 준비사항, ▲김포특발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가 LCL화물(Less than Container Load)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8월 25일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모닝보세창고, 중부물류, 평택항만물류, 서해보세물류 등 창고업체와 신아해운, 제일항운, 삼민해운항공, 신일로지스틱 등 포워딩업체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자리에 참석한 포워딩업체의 한 관..
두라로지스틱스(대표 : 김성호)가‘DOORA FC’라는 축구클럽을 지난 8월 1일에 발족했다. 두라로지스틱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직영 지사인‘두라 캄보디아’의 직원들을 주축으로‘DOORA FC’라는 축구클럽을 창단했다. 두라로지스틱스의 박성식 부장은 “‘DOORA FC’의 창설은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축구를 통한 직원 화합, 소속감 고취 및 현지화를..
코스코 컨테이너라인(COSCO Container Lines)이 극동아시아-캐나다간 항로에 성수기 할증료(Peak Season Surcharge)를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징수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스코는 인도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캐나다 항로의 컨테이너 화물에 TEU당 320달러, FEU당 400달러, 40피트 하이큐빅당 450달러의 PSS를 각각 부과키..
서재환 대한통운 전무가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1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신캠퍼스 복지회관 2층 소극장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서 전무는 “복합물류터미널의 서비스 품질개선에 관한 실증연구”라는 제목의 학위논문으로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 전무는 대한통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그간 바쁜 일정을 쪼개 인천대학교 동북아..
국제특송산업에 부는 ‘녹색물류 바람’ 4대 기업, 친환경 프로젝트 수립…전세계로 확대 국제특송산업에 녹색물류 바람이 불고 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이미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물류산업이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5을 차지하는 운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감축에 대한 책임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녹색물류에 신경쓰지 ..
中천진·필리핀 하늘길이 넓어진다! 웰디스지원, 하이난항공·제스트에어 화물GSA 맡아 9월하순 인천-필리핀 11월 중 천진-인천-호놀룰루 취항 예정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분야가 항공화물분야이다. 항공사들이 상반기에 엄청난 적자의 늪에서 헤매면서 찾은 돌파구가 바로 공급축소와 항공화물 운임인상이다. 이 때문에 대기업 화..
中특송협, "중국판 UPS 만들자" 촉구 국제경쟁력 갖춘 글로벌 특송사 육성 시급 무분별한 시장 환경을 탈피하고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노력 최근 중국특송물류협회는 어지러운 시장 질서 속에 부분별하게 난립하는 특송업체들의 힘을 모아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특송사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국 내 2,000여개의 법인과 7,000여..
우체국EMS, 상반기 급신장...고공행진 전년동기비 매출 25.6% 건수 23.8% 증가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의 국제특송상품인 우체국EMS 실적이 지난 상반기 동안 급신장했다. 지난 8월 6일 우편사업단 국제사업팀에 따르면 지난 1월~6월간 우체국EMS 매출이 1,0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56억원보다 무려 25.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수로도..
논문연재 : 'X-Ray 영상정보동시구현장치를 통한 특송화물 수입검사 개선효과 분석' / A.C.E. 이슬기 상무이사 석사논문 "물류보안, 능동적인프로세스로 전개중" 물류흐름 저해 요소 아닌 보안 전제된 신속성 재념으로 변모 관세청의 수입특송화물에 대한 'X-Ray 영상정보동시구현장치'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대한 효과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