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페어콘라인 아시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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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3.15 10:07   수정 : 2010.03.15 10:07
9色 매력 페어콘라인 아시아팀
알록달록 개성 넘쳐…전문성 겸비한 팀원 총 출동

“별로 안좋아요.”
페어콘라인(주)(대표 : 박태준)의 아시아팀장을 맡고 있는 김봉배 이사는 전문성으로 똘똘뭉친 팀원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소감에 대해 살짝 튕기며(?) 이렇게 표현혔다.
그런데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김봉배 이사는 아시아팀원인 ▲도경숙 대리, ▲지주현 대리, ▲이성희 대리, ▲박성옥 대리, ▲김보배 씨, ▲박진아 씨, ▲차애란 씨, ▲김지수 씨, ▲이정원 씨 등 8명의 이름이 각각 호명될 때마다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듬뿍 보여줬다.
김봉배 이사가 자랑스러워하고 있는 팀원들은 색깔이 뚜렷한 점이 특징이다. 지금부터 아시아팀원들을 소개해 보려한다.

알록달록 개성이 넘치는 아시아팀은 김봉배 이사를 비롯해 총 9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리더십으로 아시아팀을 총괄하고 있는 김봉배 이사는 다양한 색상을 포용할 수 있는‘무지갯빛’으로 팀원들을 감싸고 있다.
김봉배 이사는 업무할 때는 무서운 상사로서, 때로는 아빠와도 같은 다정함으로 팀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었다.
또한 김봉배 이사만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팀원들로부터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아시아지역에 특히나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김봉배 이사와 함께 가족을 이뤄 근무하고 있는 팀원들은 어떤 색깔일까 사뭇 궁금해졌다.

■ 홍콩지역 : 홍콩의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도경숙 대리는 정렬적인‘빨간색’이다.
도경숙 대리는 팀내에서 섹시한 이효리처럼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기 때문이다.
일도 똑부러지게 진행하고 있는 도경숙 대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봉배 이사는“홍콩지역은 수출의 경우 월 4,500CBM정도를 콘솔하고 있다”며“많은 물량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고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도경숙 대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보배 씨와 박진아 씨는 도큐멘트를 담당하고 있다.
서로 동갑인 김보배 씨와 박진아 씨는 서로가 의지하며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도경숙 대리가 표현한 김보배 씨는 맑고 투명한‘흰색’, 박진아 씨는 밝고 경쾌한‘오렌지색’이다.
도경숙 대리는“앞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친구”라고 김보배 씨를 소개하며“항상 긴장감을 갖고 차분하게 배우는 자세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업무스타일을 설명했다.
또한 웃는 모습이 예쁜 박진아 씨는 페어콘라인에서 명랑소녀이다.
도경숙 대리는“3년간 홍콩업무를 함께 해왔다”며“밝고 명랑한 성격때문에 모든 임직원분들과 화주분들이 박진아 씨를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활짝 웃어보였다.

■ 싱가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지역 : 싱가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지역 등의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지주현 대리는 깨끗한 여름바다가 떠오르는‘파랑색’이다.
김봉배 이사는“지주현 대리는 골수(?) 페어콘라인의 직원이다”라고 운을 띄웠지만“중요한 지역을 맡고 있으며 회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애착을 갖고있다”라고 믿음을 실어주었다. 특히나 업무를 문제없이 처리는 오퍼레이션 중 한명이라고 김봉배 이사는 귀뜸했다.
이어서 김봉배 이사는“지주현 대리가 오는 여름에 출산할 예정인데 예쁜 아기를 건강하게 낳았으면 좋겠다”라고 세심한 부분까지 챙겼다.
이런 지주현 대리는 2년동안 같은 지역을 맡아 도큐멘트를 담당하고 있는 차애란 씨를 볼 때면 산뜻한‘노란색’이미지가 떠오른다고 했다.
봄과 닮은 차애란 씨에 대해 지주현 대리는“제가 놓친 부분을 동생이 잡아줄 때면 깜짝 놀란다”며“꼼꼼하게 일처리를 잘하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지주현 대리는“서로가 비슷한 점이 많아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팀워크를 설명했다.
더불어 지주현 대리는“틀린 부분에 대해서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서로 같이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차애란 씨와 변함없이 지금처럼 함께 업무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서남아시아(인도)/대만/파키스탄/방글라데시/스리랑카 지역 : 서남아시아 등의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성희 대리는 차분한‘보라색’의 여인이다.
이런 이성희 대리는 문자그대로 일을 잘하는 직원이다.
이성희 대리를 잘 뽑았다고 거듭 어필한 김봉배 이사는“열심히 해준 덕분에 서남아시아지역 등의 수익이 개선됐고 물량도 증가됐다”라고 흐믓해 했다.
왜냐하면 서남아시아는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그만해도 싶을 듯 하다.
이성희 대리와 함께 도큐멘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원 계장은‘연두색’이다.
현재 이정원 계장은 지난 2월 1일부로 중남미지역에서 바운드를 순환해 이성희 대리와 업무적으로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성희 대리는“이정원 계장이 중남미에서 자리를 옮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남아시아지역에서도 푸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이성희 대리는“지금도 잘해주고 있지만 새로운 바운드를 맡은 만큼 각 나라의 특징 등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보완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 베트남/태국/필리핀 지역 : 베트남·태국·필리핀 지역 등의 오퍼레이션을 맡고 있는 박성옥 대리는 푸른‘녹색’이다.
파릇한 이미지가 강한 박성옥 대리는 최강 동안으로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런 박성옥 대리가 맡고 있는 지역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바운드이다.
김봉배 이사는“물량도 많고 까다로운 지역이지만 박성옥 대리가 김지수 씨와 함께 잘해주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성옥 대리를 도와 도큐멘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수 씨에게는 항상‘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김지수 씨는 페어콘라인에서 가장 귀엽고, 어리고, 키가 길쭉하고, 몸매는 소녀시대를 뺨치기 때문이다.
첫 사회생활을 페어콘라인과 시작하며 박성옥 대리로부터 하나부터 열가지의 업무를 배워왔다.
박성옥 대리는“김지수 씨가 습득력이 뛰어나 업무를 빠르게 배우고 있다”라고 짧지만 긴 지난날을 회상했다.
종종 업무가 끝나면 함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친구처럼 쇼핑도 하고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서로간의 친밀감을 쌓고 있다.  
박성옥 대리는 이런 김지수 씨를‘에메랄드 빛 녹색’이라는 신비롭게 표현했다.
박성옥 대리는“김지수 씨는 상큼하고 발랄한게 매력이다”라며“녹색은 진하고 연두색은 연하기 때문에 그 중간인 에메랄드 빛 녹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방긋 웃어 보였다.
이처럼 색깔은 서로 틀리지만 9명의 팀원은 아시아지역에서 만큼은 똘똘 뭉쳐있다.
김봉배 이사는“중요한 아시아지역인 만큼 전체물량에 40~50%정도를 차지한다”며“평균 월 1만5,000CBM정도의 콘솔을 팀원들이 처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봉배 이사는“아시아지역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오퍼레이션 담당자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경쟁력에서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봉배 이사는“지금도 모두가 잘해주고 있지만 페어콘라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자”라고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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