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현재 광양항 배후부지에 건립된 국제물류센터(위치 : 광양시 도이동 823번지)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으로부터 임차하여 운영하는 것과 관련하여 참여의향을 밝힌 회원사 12개사와 2011년 3월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동 국제물류센터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이상조)에서 지난해 완공한 창..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며 세계 5대 항만 위상 유지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월 역대 최고치인 109만개(수출입 62만개, 환적 47만개)를 기록, 지난해보다 7.6%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부산항의 누계 물동량은 232만2천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물동량 감소’와 ‘고객화물 연착’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절반이 넘는 물류기업이 일본 수출입물류가 1년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일본과 거래중인 국내 110개 물류전문기업을 대상으로 ‘동일본 지진에 따른 수출입물류 환경변화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
대한항공이 2011년 중 도입 예정인 신형 화물기 B747-8 Freighter의 도입 방식을 ‘임대’에서 ‘구매’로 변경하여 도입하기로 지난 3월 24일에 밝혔다. 이에따르면 대한항공은 B747-8F를 2011년 중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신형 기종은 8,130km를 비행할 수 있으며, 현재 운용 중인 B747-400F에 비해 화물탑재능력이 19% 가량 증가한 기종이다. 대한한..
FedEx가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 미화 100만 달러의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구호 물품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지난 3월 24일에 밝혔다. FedEx는 자사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 적십자, 구세군, 월드 비전, 일본 NGO단체인 JEN 등 오랜 기간 후원을 지속해 온 자선단체들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 단체들은 FedEx의 배..
DHL은 오는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2011: The 13th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 후원 계약을 체결,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국제여성..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 : 이재국)는 CJ오쇼핑과 함께 홈쇼핑 주문 상품에 대한 당일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3월 24일에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홈쇼핑 당일배송서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CJ오쇼핑에서 주문한 고객의 상품을 당일 내에 배송하는 방식으로, CJ GLS는 당일배송 전담 인력 및 차량을 배치해 서울, 일산, 분..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사상 최초의 해외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인 한국전력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프로젝트 국제물류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최종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오는 4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 기간 중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원자력 발전 기자재 공급사로부터 아랍에미리트 수..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석태수)가 진행하는 물류전문컨설턴트양성과정 12기 수강생들은 물류현장의 노하우와 물류관리기법 등을 배우고자 국내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3월 18일∼19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연수는 북센 파주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용마로지스 안성물류센터, 현대로지엠 대전허브터미널, 아신 서울종합물류센터 등 우수물류현..
현대로지엠(대표 : 노영돈)이 올 해 강력한 공격 경영에 나선다. 현대로지엠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이화여대 수련원에서 진행된 ‘2011 경영전략 Work-shop’에서 올 해 매출 계획을 전년보다 약1,100억 원이 증가한 8,169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5.3%의 증가율로 현대로지엠의 역대 최고 매출 증가율이다. 현대로지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