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아시아 전문선사인 고려해운이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한 'KMTC China Club'을 창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KMTC China Club' 은 해운시장에서 중국의 비중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됐다. 이와관련해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중국의 정치·경제·문화 및 물류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갖을 것이다" 라..
종합물류기업DH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번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hamp19ns 트로피’를 오는 3월 21일에 서울로 배송한다고 15일 밝혔다. ‘DHL 챔피언스 트로피 투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9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전세계 축구 팬들과 나누기 ..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인천공항물류센터를 통해 자체 통관서비스를 개시하고, 국제특송 인바운드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범한판토스는 인천공항 세관장 대회의실에서 김도열 인천공항세관장, 배재훈 범한판토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세관과 양해각서(MOU)를 지난 3월 7일에 체결하고,‘특송 자체 시설 이용에 관한 승인’을 ..
말레이시아항공이 오는 7월 1일에 A380-800기종을 선보인다. 이에따라 말레이시아항공은 A380을 투입해 쿠알라룸프-런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할 계획이다. 또한 쿠알라룸프-시드니 노선도 추가로 취항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에어브릿지카고(AirBridgeCargo)가 모스크바를 경유해 독일 하노버-Langenhagen 공항과 베이징 수도 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화물기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보잉 747-400 화물기를 투입해 매주 운항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 에어브릿지카고는 보잉 747-400 화물기를 청두국제공항에 주 3회로 취항한바 있다. 이 노선은 모스크바와 암스..
SAS Cargo가 코펜하겐-상하이 노선에 대해 주 5회로 직항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A340 기종을 투입되며, 화물캐파는 20톤이다. 한편 SAS Cargo는 방콕, 베이징, 도쿄 등 아시아지역도 서비스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마이애미의 센츄리온카고(Centurion Cargo)가 독일총판매대리점(GSA)으로 글로브에어카고(Globe Air Cargo)를 선정했다. GSA로써 글로브카고는 스히폴공항(Amsterdam Airport Schiphol), 룩셈부르크핀델공항(Luxembourg Findel Airport)에서 라틴아메리카간에 항공화물을 처리하게 된다. /송아랑 기자
퀴네&나겔(Kuehne + Nagel)이 태국 치앙마이(Chaing Mai)에 새로운 '로지스틱스 센터'를 최근 오픈했다. 이와관련해 퀴네&나겔의 관계자는 "이번 로지스틱스 센터는 현지 가전제품제조부분에서 발생되는 하이테크 및 변질성 제품 등을 보관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사우디항공카고(Saudi Airlines Cargo)가 호치민에 B747 화물기를 투입해 오는 3월 25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주 2편으로 베트남과 중동,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연결하게 된다. 또한 사우디항공카고는 3월말에 두바이의 알 막툼 국제공항(Al Maktoum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주 3회 운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유럽-UAE 노선을 직..
FedEx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0개 국가(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 에코 드라이브 프로그램(Eco-drive program)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국의 FedEx배송직원들은 에코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연비를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운전방법을 배우고 실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