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 및 부가가치 창출 높이기 위해서 필수, 사업다각화 및 정책적 육성 필요 물류기업들의 신용도가 향상되기 위해서는 국내 2자물류 기업은 자산형 3자물류 기업으로 전환하고 3자물류 기업은 인수합병(M&A)과 포워딩(국제물류주선업)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전략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물류기업의 신용도 상향의 필요..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스틱스가 업계 최초로 택배단가 인상을 결정했다. 택배 단가가 유류비조차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택배기사들과 협력업체들이 운영난과 생활고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 단가 인상을 결정한 이유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최소 500원 이상은 인상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과당..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가 최근 S7항공(구 시베리아항공)의 화물 GSA로 선정됐다. S7항공은 러시아 메이져 항공사중 가장 최근인 1992년 설립되었으며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항공사다. 현재 50여대의 보유 기종외 30여대의 신규 항공기 주문을 통해 기종의 현대화를 추진하고도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제이브릿지..
수출입물동량 개선 통한 화물수송량 증가 기대, 여객수송 역대 최대치 올해 항공운송산업은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최근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인천공항을 통한 국제선 여객은 4146만명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하고, 화물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263만t을 수송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증가세는 피해갈 수 없다는 ..
CJ대한통운이 광동제약이 유통을 맡고 있는 삼다수 3자 물류 운영사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광동제약 제주 먹는샘물 물류 운영’ 계약을 맺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산하는 삼다수의 일반 소매점, 편의점 유통을 맡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구랍 중순 경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달여 간 시범..
UPS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경기도 안산 등 시장 잠재력이 높은 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UPS는 올 한해 시장 분석을 통해 시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와 경기도 안산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오후 5시까지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을 연장한다. UPS는 이 지역들이 기계 및 하이테크 분야를 비롯하여 다..
DHL코리아(대표 : 한병구)가 보세구역, 화물운송주선업자 2개 부문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임을 입증하는 AEO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DHL은 2011년에 인천공항 허브터미널 시설이 ‘보세구역’ 부문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2013년 1월에는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최초로 ‘화물운송주선업자’ 부문에서도 AEO 공인인증을 취득했다. AEO..
오는 4월 1일 CJ대한통운과의 합병을 발표한 CJ GLS가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CJ GLS(대표이사 : 손관수)는 동남아 지역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우정사업자 싱포스트(SingPost)와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향후 각자가 보유한 물류 네트워크와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
인천공항세관(세관장 : 김도열)은 최근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한 국제 특송화물의 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관에 따르면 2012년 12월말 기준으로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한 반입물량이 전체 719만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해외 인터넷 쇼핑을 통한 반입량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 해 3월 15일 한·미 FTA가 발효..
라오스국영 라오에어라인(QV)이 인천-비엔티안 직항 운항을 시작했다. 또 우리나라 항공 사상 최초로 부산-비엔티안 노선에도 직항을 운항하게 됐다. 라오에어라인 한국 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전세기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직항을 개설한 라오항공은 주3회 화·목·토 08:00에 인천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