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3,8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광주시에 아시아 최대 택배터미널을 건설한다. 이 터미널 건설로 5,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1조 1천억 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27일 총 3,819억 원을 투자해 수도권 택배화물 분류를 위한 메가허브터미널을 연면적 30만㎡(약 9만평) ..
IAG Cargo(British Airways cargo & Iberia Cargo)는 1월6일 한국 화물총대리점으로 대주항운㈜을 재 선정했다. IAG Cargo 는 본사 지침에 따라 지난 달 한국 화물총대리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시행 했고, 기존 17년간 영국항공 한국 화물총대리점을 맡아왔던 대주항운㈜이 재 선정됐다. 이로써 대주항운㈜은 본사로부터의 재신임을 확인한 결과..
한스월드 한국지사가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1길 11, W동 1007B (당산동4가, SK V1 center)로 이전했다.
2016년 달러화는 상반기 강세, 유로화는 약세 전망 달러지수는 2015년 상반기 대비 소폭 하락한 수준이나 미국 경제의 나홀로 독주를 배경으로 2015년 하반기에 들어서도 98을 상회하고 있다. 그리고 신흥국 통화는 금융불안으로 인한 자금 유출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양상이다. 달러/유로의 추이를 보면 작년 1월 1.19수준에 있었던 달러/유로..
올해 FTA 발효 2년차 시점, 다 분야 진출 기대 최근 전 세계 물류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이어져 온 베트남. 항공화물 수요에도 몇 안 되는 블루 오션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베트남 GDP 성장률은 6.68%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8년 이래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이며, 2011~2015 사회경제개발계획이 끝나는 ..
FSC 연속 제로 인해 운임 곤란, 공급 과잉까지 지난해 항공화물업계의 고민 아닌 고민으로 작용됐던 유가급락이 올해도 심상치 않다. 유가하락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증권가 최대 수혜주로 언급되는 항공업계지만 항공화물업계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유류할증료(Fuel Surcha..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적 플랜 마련 어려워 인건비 등 부대비용 부담 늘어, 대내외 환경 더욱 예측 불가 예년에 비해 움츠러든 연말을 보내고 발음하기 애매한 새로운 한 해가 다가왔다. 연말에는 모든 기업들이 내년도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기도 하다. 하지만 부쩍 올해 사업 계획은 들리는 곳마다 순탄치 않아 보였다. 규모와 관계없이 ..
해양수산부, 10번째 해외물류사업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2011년부터 해외 유망 투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 12월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번째 해외물류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3건의 투자 사업이 소개됐다. ..
전체 품목 9.5% 수입관세 잠정 인하..수출관세는 인하 또는 인상 중국 재정부는 2016년 1월 1일부로 일부 품목 수출입 관세를 잠정 인하 및 조정한다는 내용을 최근 발표했다. 수입관세 잠정 인하대상 품목은 총 787개로 전체 수출 품목(세칙세목 기준) 8294개의 9.5%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38개 품목이 추가됐다. 수출관세 잠정 조정대상 품목은 총 2..
한진은 항만물류사업의 거점 확대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11월 국내 1위 부산신항의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취득으로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 운영과 함께 ‘16년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본격 가동 등 항만물류사업 강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은 주요 산업단지 및 부산진해 자유무역지역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