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항공이 대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달 27일 본사를 이전했다. 이전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8 대치빌딩 9, 10층이다.
로얄에어앤씨(대표 : 김환용)가 지난달 29일 본사 사옥을 마련해 이전했다. 이전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96 대명빌딩 3층이다.
지난 2월 20일 델타항공이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5(도화동) 일진빌딩 305호에서 같은 건물 401호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3월1일 우진항공이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박향 차장, 박윤식 과장, 구민정 대리, 조형준 계장, 김햇무늬 계장이 각각 승진했다.
UPS는 2월 25일 UPS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난도 세사론(Nando Cesarone)과 로스 맥컬로프(Ross McCullough)를 각각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짐 바버(Jim Barber) UPS 인터내셔널 사장은 “난도 세사론과 로스 맥컬로프는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업무들을 책임지면서 리더십을 길렀고,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장으로써..
FedEx코리아는 독립 사업 부서인 FedEx SupplyChain 코리아(FedEx SupplyChain Korea)가 김포에 소화물부터 특대형 화물까지 다양한 의료기기 배송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 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마사미치 우지이에(Masamichi Ujiie) FedEx Supply Chain 아태지역 사장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 5조원으로 연평균 6.5%..
항공화물의 효자 아이템 분야인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올해 대폭 하락세로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18억6,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17.8%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대폰은 화웨이 등 중국 후발업체 공세,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둔화, 중저가 시장 확산 등의 영향으로 7.3%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다. ..
국토교통부는 미국행 환적 항공화물에 대한 보안검색 면제조치를 영구히 인정하는 합의서를 상호 체결하여 2016년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한·미(교통보안청, TSA)간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한국의 항공화물 보안이 자국이 요구하는 보안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한 이후의 후속조치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항공화..
지난해 IT제품-패션의류 중심으로 수요 증가, 올해 하반기 승산 있어 한중 교역에서 항공운송의 비중과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IT제품의 적기 공급과 함께 중국이 소비시장으로 부각되면서 현지 소비자의 유행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항공운송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한중간 ..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수출입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의 물류현장의 애로해소 및 상생모색을 위해 부산화주물류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번 협의회는 무역협회의 회원 대다수가 화주업체란 이점을 활용하여 화주업체-물류업체 간의 중재자 역할을 협회가 하며 물류 쟁점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