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진은 약 2,0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직원 20여명이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내 공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지역에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을 배달했다. 한진 자원봉사자들은 연탄을 주민들의 ..
노동력-임금-지형 모두 강점 갖춰, 투자 및 잠재력 꾸준히 고평가 저조한 내수 및 정치상황 걸림돌, 미국 대선 결과 여파 적을 예정 지난 몇 년 동안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의 주요 관문으로서 각광받아 왔다. 아직까지는 저렴한 생산비와 우수 인력 등의 장점으로 인해 유럽 지역의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따라..
한진해운 쇼크 장기적으로 이어져, 대기업 오픈마켓 진입 有耶無耶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제...운임공표제 2016년은 무엇보다 연초부터 수출 전반에 거쳐 물량 내리막길이 이어져 왔다. 하반기 들어 하락세는 둔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체감 상 마이너스를 피할 수는 없을 전망이다. 실제 올해 11월까지 금액기준 누적 수출은 관세청 통관기준 전년 동기..
보호무역주의 정책 강화 따른 수출 악영향 예상, 한국착 수입화물 감소 우려 자동차-스마트폰-가전 등 주요 아이템 수요 변동 가능성 있어 지난 11월 9일 미국 대선 결과 공화당의 트럼프가 승리를 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나 법원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역·통상에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따..
APP 기반 시스템으로 원가 절감 및 효율적 운송 가능 티피엠로지스(주)(대표: 민화영)가 최근 화물차 배차 어플 ‘용달이’를 출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용달이’는 화주와 차주가 어플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화주의 요청시 그 내용을 받아 차주에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용달이’의 장점은 기존 단순 매칭 시스템에서 ..
현대로지스틱스는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로지스틱스의 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나이스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롯데그룹의 지분인수에 따른 비경상적인 재무적 지원 가능성 제고, 사업적 거래관계 확대에 따른 사업기반 확충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그룹 내 ..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IT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라스트마일 맞춤배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으로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상품을 주문한 서울지역 고객은 출고 기준 3시간 또는 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문 당일 오후 10시까지 받아볼 수 ..
대한항공은 12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8번 출국장에서 지창훈 사장과 비크람 쿠마르 도래스와미(Vikram Kumar Doraiswami) 주한 인도대사,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델리 신규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주 5회 취항하는 인천~델리 노선의 출발편(KE481)은 매주 화, 목, 금, 토, 일 오후 12시 45..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 이하 협회)는 11월 29일 오후 4시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자 수입화물선취보증 업무 약정 체결식’에 참석하여 수입화물 선취보증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L/G(Letter of Gurantee)를 EDI(전자문서)로 처리하는 내용의 약정서에 서명했다. 동 약정 체결식에는 협회를 비롯하여 한국무역협회, 은행..
이제부터 수출환급 세액계산 시 적용하는 부산물(副産物) 공제비율 오차가 3%이내인 경우는 정당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관세청은 이러한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소요량의 산정 및 관리와 심사에 관한 고시」를 일부 개정해 11월 23일부터 시행을 시작했다. 부산물이란 수출물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물품을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