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즈벡, 해상 1만5567km-육상 2089km...3개월 대장정 CJ대한통운이 총 1763톤 무게의 초중량 플랜트 기자재 5개를 1만7656km에 걸쳐 3개월여 기간 동안 운송하는 ‘물류 대장정’을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우즈베키스탄 카르시(Qarshi) 인근에서 건설 중인 천연가스합..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는 9월 14일 15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취항식에는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
단가 고의 인하 등 갑질 분쟁, 신고 통한 조사 가능 물류시장 내에서 운송단가를 고의로 인하하는 등의 ‘갑질’로 인한 분쟁을 정부가 조사하고, 조정을 권고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이 8월 30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신규선대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를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대만에서 주요 컨테이너 정기선사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포트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작년 인천신항 Ⅰ-1단계 전면개장과 LCL(소형화물) 보세창고 운영개시 등 항만인프라 확대에 ..
상위 5개 해운사 1,4000만 TEU 대형 M&A가 이어졌던 해운시장에서 중국 코스코가 새로운 빅3에 합류했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의 지난달 발표에 따르면 8월 13일 기준으로 코스코는 선복량 280만TEU(점유율 12.4%)를 기록해 프랑스 CMA CGM(264만TEU)를 제치고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인바운드 증가-서비스 지속 개선 여전히 높은 운송비, 정부 보조금 지원 벗어나는 시장화 필요 아시아와 유럽은 전 세계 인구의 75%, 전 세계 GDP의 60%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2개의 시장은 각기 다른 성장 잠재력을 둘째 치고 경제적 상호보완성이 높은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전..
관세청은 영세·중소기업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을 보다 쉽게 활용하기 위해서 FTA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기능을 고도화하여 8월 28일부터 보급한다. 이번에 개선된 FTA-PASS는 인력·정보부족으로 원산지 판정 및 품목분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
현대상선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해 7월까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은 115만 798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0만 6933TEU 대비 14만 3865TEU 늘면서 약 14.3%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60만8872TEU로 지난해 53만3592TEU 대비 약 14.1%..
유한테크노스와 손잡고 포워더 업무 혁신 추진 MTL-트레드링스 국내 최초 온라인 철송 수출입 서비스 출시 트레드링스는 유한테크노스의 포워더 업무 시스템 uFMS에 자사 특화 서비스인 터미널·선사·콘솔사·항공사 스케줄을 연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미국 물류사업 확대 본격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미국 DSC로지스틱스와의 지분 인수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로써 CJ대한통운의 글로벌 플랫폼과 전략에서 있어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8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