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리함을 돕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증편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고자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오직 이들 ..
티웨이항공은 4월 6일(금)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웨이하이(위해)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매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65분 정도 소요된다. 웨이하이는 산둥성 옌타이 지구에 있는 해안 도시로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가 장..
대한항공은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은 총 30명이다. 직급별로는 전무A 1명, 전무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여성친화 기업으로서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명의 여성..
터키항공이 에어버스 및 보잉 항공기 구매 계약(pre-delivery pay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폭동체 항공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터키항공은 향후 6년간 총 60대의 광폭동체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19년에 6대, 2020년 14대, 2021년 10대, 2022..
코스코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부문을 인수한 SM상선이 상호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에 양사가 글로벌 협조체제를 개시키로 한 것은 기존의 한진해운과 코스코 간의 협력체제를 복원하는 것이다. SM상선 김칠봉 사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코스코 본사에서 ..
최근 USTR 보고서 통해 강경 기조 확인, 31일 무역정책 세부 발표 한미 FTA 개정 진퇴양난, 무협...중국 연관 피해 우려 최근 연이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발언으로 주요 국가들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무엇보다 올해 무역업계의 최대 키워드는 이미 확보한 셈이다. 트럼프 ..
2021년까지 공항 및 항만 확장, 지형적 제약 극복 중점 2022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된 카타르는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월드컵 경기장 건설, 교통 인프라 구축, 호텔 건설 등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에 활발히 투자 중이다. 또한 이와 동시에 물류 인프라도 정부 차원의 투자가 ..
알리탈리아 항공의 국내 화물 판매 체계가 변경된다. 지니항운은 최근 알리탈리아 항공의 한국 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GSA 브랜드인 Air Logistics Group의 한국 지사를 지니항운이맡고 있으며 알리탈리아의 주요 국가 GSA를 Air Logist..
SM상선이 고려해운, 장금상선과 공동운항으로 중국~베트남~태국 서비스를 추가로 개설한다. 신규 노선의 이름은 ‘CTX(China Thailand Express)’으로 3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노선은 중국, 베트남 태국의 주요 항구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SM상선은 더욱 다양하..
UPS KOREA, 박효종 신임 사장 선임 UPS 는 UPS Korea 나진기 전임 사장의 후임으로 박효종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3월 15일 발표했다. 나진기 전임 사장은 28년 근무를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박효종 사장은 UPS에서의 22년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경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