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철도운송 전문 업체 MLSP가 6월부터 한국발-동유럽 철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MLSP는 유럽 FELB(Far East Land Bridge)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주요 서비스는 인천발-폴란드 바르샤바향 철도해상 복운 서비스다. 인천에서 카페리를 통해 중국으로 운송 후, 중국 잉커우항 및 단둥항에서 TMR을 통해 폴란드 바르샤바 주요 허브로 운송되는 루트다. 소요 시간은 22일이며 아이템은 주로 자동차 및 전자 부품 비중이 높다.
MLSP 김민기 대표이사는 현재 FCL 주2회, LCL 주 1회로 진행중이며 중국, 일본, 베트남 서비스도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송절차가 다른 철송 서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에 정시성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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